Fantasma 242번째 이야기, 히가시노 게이고
애정 하는 작가 중 하나인 히가시노 게이고. 수많은 작품이 국내에 번역되었지만, 아직 번역되지 못한 작품도 무수히 많을 정도로 그는 방대한 작품들의 소유자기도 하다. 그렇게 많은 작품을 썼는데도 불구하고 끝없이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는 그를 보면 존경스러움이 든다. 아이디어 뱅크라는 말은 그에게 제일 잘 어울리는 단어라는 생각이 든다. 특유의 가독성을 유지하며 이야기들을 써 내려가는 그의 모습들이 나는 참 좋다. 나도 그런 작가가 되고 싶다. 마르지 않는 샘처럼, 이야기 꾸러미를 끊임없이 풀어낼 수 있는 그런 작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