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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
흔한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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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 away from
Apr 17. 2021
아침에 나오니
너무 예쁜 봄꽃 정원이
넓고 깊게 펼쳐져 있는 거예요
보지 못한 새들의 알 수 없는 지저귐이지만
서로 정다운 대화를 한다는 걸 느낌으로 알 수 있었어요
그토록 찾아 헤매던 숲 속 좋은 것들이
밤사이 어둠에 숨겨져
잠든 나의 창 건너편에 옹기종기 모여 있었나 봐요
그 풍경들 사이를
웃으며 걸어가는 나는
아마 숲 속 숨겨져 있던 보물들을
다 찾지 못하고 지나쳤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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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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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밤마다 날 닮은 별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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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까지 맞닿아있는 우주의 감성으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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