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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
감정의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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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 away from
Apr 2. 2021
하루를 보내며 드는 수많은 감정
때론 큰 감정의 덩어리들과
때론 작은 감정들의 조각들
시시각각 변하는 그것들은 대개
현실의 가장 자극적인 것들이
감정을 독식하는
승자승의 법칙을 따른다
하지만 때로는
그 억센 감정들 사이로
들꽃처럼 뻗어 나오는
여린 감정들이 있다
가족에 대한 사랑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
연민과 향수
그 지독하게
나답고 고귀하고 고집스러운 감정들을
난 사랑이라 부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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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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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밤마다 날 닮은 별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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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까지 맞닿아있는 우주의 감성으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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