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나의 시

나의 감성은

by Far away from

내 감성은

뚜껑을 세게 닫으면 닫을수록 더 큰 힘으로 세어 나오는 페트병 속의 흔든 사이다처럼

막기 힘든가 보다


피곤하고 힘들고 불행한 삶 속 비집고

좋은 생각들이 피어난다


아마 맑은 날 보다 흐리고 비 오는 날에 가까운 내 감성이라서

불행할수록 강해지나 보다.


난 그런 사람

난 그런 감성


그렇다고 해서 애써 불행하고 싶진 않다.


감성아 그냥 나의 텃밭에서

적당한 불행을 먹고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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