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나의 시

황금잉어빵

by Far away from

자주 가던 잉어 빵가게

저녁에 좀만 늦게 가면 문을 닫곤 하여 불만스러웠는데..

무척 이른 아침부터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내 위주로 생각했던 게 부끄럽다

긴긴 시간 준비하며 손님을 기다렸을 텐데..


갑자기 어제 한번 안아보지 못했던 엄마의 온기가 그리워

손의 온기로 매워보려 가슴에 손을 살포시 포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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