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은 강원대후문 '진미닭갈비'
시간이 지났어도 맛은 여전하다.
관리가 안되는 맛에 닭갈비와 우동사리, 볶음밥까지 싹싹 긁어먹고 나니 오랜만에 느껴보는 포만감이 느껴진다.
'맛집이라는 닭갈비집 많이 가봤지만.. 여기만한데 없지?'
낯익은 거리 낯익은 풍경. 낯익은 맛.
여행이란.
새로 가는곳도 좋고 가봤던 곳도 좋은것.
새로운 맛도 좋고 익숙한 맛도 좋은 것.
우리는 씨를 뿌리듯 추억을 흩뿌리며..
때로는 그 뿌린 씨를 거둬들이듯 추억을 거둬들여 곱씹곤 한다.
전국 방방곡곡 추억을 흩뿌리자.
좋은 추억을 열심히 흩뿌리고 거둬들이기에도 너무 모자른 인생이기에..
너무 넓고 좋은것들이 가득한 세상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