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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ar away from Mar 05. 2018

수풀속으로

2010.03.05cy

아무 말과 탈이 없는 수풀 속으로..

압박과 음모술수, 불만과 욕심이 없는..

좋은 생각만이 나는 그곳. 수풀속으로..

마음편한 그곳.

좋은 사람이 나쁜사람으로 바뀌고..

나쁜 사람이 좋은 사람으로 바뀌는..

헷갈리는 행사조차 없는 그곳..

오로지 자연 그대로 느끼며..

느끼며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질수 있는..

모든이들의 탐욕과 욕심이 없는 그곳 수풀속으로..

그곳에서 힘껏 노래 부르며..

나 자신의 소중함..

스스로 느껴보리니..

가자.. 수풀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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