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04.07.30cy
어머니 생일이 내일 모랜데..
근사한 선물을 해드릴수 없다..
젋고 아름다운 어머니가 늙어버릴까봐 걱정이다..
내가 정말 근사한 옷을 사드릴수 있을때쯤되면..
그 옷을 입으신 어머니의 모습이 슬퍼지면 어쩌지..
세상에서 나 혼자만 좋은 자식이 아니라는 기분이 든다..
삶과 죽음까지 맞닿아있는 우주의 감성으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