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맥주를 부르는 환상의 짝꿍 ‘바토네프로마쥬’

핑거푸드의 새 장을 연 ‘에담치즈스틱’

그간 취미로만 고군분투했던 하지만 행복했던 나의 베이킹!

남편의 귀촌 결심에 부득이 업이 되어야하는 이 시점!

아무리 용써보지만 나는 나!ㅋ

내 스똴대로 해야겠지?ㅎ


귀촌 준비로 넘 분주한 덕(?)에 그간 소원했던 베이킹!

포카치아도 깜빠뉴도 그리워! 그리워!!

르뱅도 키워야하고!


자그맣게 하우스 안에 공방(?)을 만들어준 남편!

컨벡션 오븐도 들이고...


But!!!

이번의 강추위가 수도도 얼리고ㅠ


도저히 작업할 수 없는 상황ㅠㅜ


유난히도 다사다난! 사건사고가 많은! 호락하지 않은 귀촌생활!


심난한 맘 베이킹하는 순간만큼은 모든걸 잊게되네ㅎ


집과 작업장을 오가며 용쓴다ㅠㅜ

덕분에 왔다리갔다리!

뭐만 할라치면 도구가 저 멀리ㅠ

부디 살이여 내려라~~~ㅋㅋ


오늘의 치즈스틱을 굽기위해!

그간...

재료준비하고... 선반죽하고...


해서 만들어 본 ‘바토네 프로마쥬(작은 방망이 치즈)’!

난 길게길게 응용!
이거거덩!ㅋ
매거진의 이전글 겨울 보양식 ‘더덕구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