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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곡 르뱅 무화과 깜빠뉴

그립고... 그리웠던 나의 완소(!) 깸빠뉴

귀촌 후 처음 구운 르뱅빵!

나의 터전이 있음 구울 수 있을 줄 알았다ㅠ 난관은 여기저기ㅠ

데크를 놓기 위한 필수조건 3상전기!

불행히도 3상전기는 마을 입구까지만 들어와 있단다ㅠ

고액의 비용을 들여야만 가능하다니ㅠ

내고향 서울선 당연히 여겨졌던 것들이 이곳선 죄~ 난관이 되니...


부득이 발효빵에 대한 미련을 접은 터였는데...


미흡하나마 컨벡션을 들이니 슬그머니 욕망(?)이 스멀스멀!

호밀 르뱅으로 스타트! 발효종 준비중

안정화를 위해선 3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나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ㅠ


반죽 치기
펀칭 후
쿠프용 칼을 못찾아 대~충ㅠ
굽굽 스타트!
뙇!!!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미리 마리네이드한 무화과 건포도... 호두 아낌없이 넣으니 식감도 좋다!


습숙이 난당이라니 연습만이 살 길!ㅋ


우야둥둥 좋으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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