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벤치마킹여행
2015년 11월 보름간의 자유여행!
우연히 검색하다 발견한 나의 기록!
2주간 JR패쓰를 끊고 남편과 여행!
끄집어 내본다...
홋카이도~삿뽀로~아오모리~나스~도쿄...
엇저녁 도착한 도쿄!
못된(?) 친구...아니 내 덕분(?)에 밤 외출한 영희^^
간단히(?) 이자까야에서 일 잔하며 이런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다보니 3시간이 훌쩍!
여자들만의 밤 외출인지라...
부랴부랴 각자의 보금자리로~~~
각 신랑의 반응!
영희...이 늦은 시간까지 안 온 와이프 기다리며 5통의 전화를 했다는데...
울신랑...자다 깬 목소리로 '왜 벌써?'ㅠㅜ(pm 11:00)
영희의 점심초대로 다시 조인!
분쿄구 동양문화를 전시하는 곳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
뷰가 쥑인다~
정갈하며...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하나하나의 디테일...
음식도 정갈하고...
식사후 영희집도 가보고...
아주아주 고급 맨션이더라는...
영햐~ 시집 자알~ 갔다ㅎ
식사후 집 근처의 300년된 리쿠기엔(六義園)...
발을 디디는 순간 힐링이 되는 그곳!
아름드리 나무며...
연못이며...
그곳에 있던 전통 찻집...
마차와 화과자(和菓子)...
영희가 아니었음 절대 올 수 없었고 체험할 수 없었던 소중한 시간^^
영햐~~~
고마워~~~
지금...우린 오모테산도힐스의 모 카페에서 시드르 일 잔 중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