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 the record로 지내온 365일
off the record
란 이름으로 브런치를 시작한지 365일,
딱
1년이 지났습니다.
벌써 1년이 됐다니
어떨떨하고
내년엔
또 어떤 모습으로 여러분을 뵙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브런치를
봐주시는 분들도 늘었고
또
발행하는 매거진도 늘었습니다
제가 요 몇달 동안
글을 좀 많이 올려서 보기 버겁지 않으셨나
싶어서..
죄송하단 말씀을 들입니다.
각자 읽으시는 호흡이 있으셨을텐데
제가 8월 부터는
박사 논문에 들어가게 되어
책 출간을 준비하는 브런치를 조금 많이 올리게 되었었습니다.
이상하게도
브런치에 쓰고 다시 옮겨 쓸 수록 글이 좋아져서 그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너그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또 다음 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