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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ff the record Oct 09. 2016

패션 인문학 과외서의 방향

'번아웃 증후군 극복하기'에 대한 물음






안녕하세요.

off the record 입니다.


'70일간의 브런치 소고'를

올린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렇게 또 일기스러운

글을 쓰게 되었네요.






https://brunch.co.kr/@fashionlab/28





제가 이렇게 다시 글을 올리는 것은

음..

저도 사람인지라 조회수를 보게 되는데

우울증에 대해서 썼던

브런치 글의 제 예상을 뛰어넘는 조회수 때문입니다.







요즘 우울하신 분이

참 많으신 걸까 싶기도 하고..


우울증까지는 아니더라도

번아웃 증후군처럼 우울감, 스트레스,

슬럼프, 무기력증, 피로감, 공허함을 겪는 분들이 많으신건 아닌가 합니다.


저도 그런 번아웃 증후군을

경험한 적이 있었고

나름의 방법으로 다시 삶을 정상궤도로 올리는

중입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이런 경험을 나누는 것이

도움이 될까 싶어서 제가 심리 전문가는 아니지만

올려보려고 합니다.


제목은

'번아웃 증후군 극복하기'

로 정했고 2~3편 사이로 나누어서 담으려고 합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논문 리서치하던 노하우를 살려서

상식의 선에서

온라인으로 열람하기 편한 정보들과

제가 도움 받아던 책과

이야기와 경험들을 엮어서 써보려고 합니다.


책을 준비하는 글을 쓰면서

다른 책을 소개하고

정보를 열람한걸 공유하는게

저의 부족함을 드러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읽으시는 분들에게 될 수 있는 한 올바른 정보와

책을 보며 배울 수 있게 해준 작가 분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출처와 설명을

곁들이려고 합니다.









번아웃 증후군이 주는 우울감, 스트레스,

슬럼프, 무기력증, 피로감, 공허함을

그러려니 하고 내버려두다가 우울증까지 가기 전에

활력과 밝음을

찾으시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써보려고 합니다.


이번 글에 담았으면 하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글에 반영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주에 찾아뵙겠습니다.





따듯한

저녁 식사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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