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브랜딩과 패키징으로 돌아간다.
브랜딩 없이 패키징이 있을 수 없고
패키징이 없으면 브랜딩도 쓸모가 없다.
세상에 둘도 없는 성공할 95%를 브랜딩해도
5%의 패키징을 더하지 않으면
독보적 가치일지라도 드러나지 않는다.
브랜드는 소비자의 머리와 가슴에 박힌 생각과 느낌
패키징은 소비자를 향해 만드는 나만의 창작 스토리
나만의 경험과 생각의 패키지를 조합해 각인시키고
소비자의 머리와 가슴에 강력하게 자리 잡게 하면
그것이 신박한 가치를 만든다.
나만의 브랜드에 시스템을 갖추고
그 시스템에 걸맞은 이름도 붙여준다.
소비자를 향해 뻗어갈 스토리가 빛의 속도로 퍼진다.
찰나다.
브랜딩과 패키징은 찰떡궁합
생각, 감정, 이미지, 표현을 나만이 할 수 있는
생각, 감정, 이미지, 표현으로 만드는 분투
넘을 수 없는 그 스토리를 세상에 내놓기.
그것이 브랜딩이고 패키징이다.
덧붙임 말: <핑크펭귄>을 읽다가 정리해보고 싶어서 써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