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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패스트파이브 May 20. 2019

팀 패스트파이브가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

패스트파이브의 먼슬리 문화를 소개합니다! 


국내 최고의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는 현재 서울 전역에 1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지점을 담당하는 커뮤니티 매니저들을 포함하여 전 직원은 114명(2019년 5월 기준)에 달하죠. 

하지만 각자 여러 지역에 떨어져 일하다보니 서로 얼굴을 마주할 기회가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또 성장 속도가 너무 빨라서(!) 조금만 팔로업을 놓쳐도 모르는 얼굴이 생기고 새로운 사업이 시작되어 있기도 해요. 






“멤버들이 원하는 일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기를 바라는” 패스트파이브의 미션을 함께 되새기고,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운 얼굴들, 처음 만나서 더욱 반가운 사람들과 마주할 수 있는 날. 



한달에 한번 개최되는 FASTFIVE monthly 입니다

 


패파 먼슬리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공유’와 ‘얼라인먼트’ 인데요, 이번 5월 먼슬리 역시 이 키워드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어떤 코너들이 준비되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우선 다음 달 진행될 대형 이벤트 ‘스타리그’의 간략한 내용을 소개하고 구성원들의 지원을 요청하는 공지 전달이 있었고요,


팀별로 돌아가면서 현재 하고 있는 일과 어려움 등을 공유하는 순서도 있습니다. 이번 먼슬리에서는 디지털서비스팀의 기획자 예원 님께서 현재 디지털서비스팀이 열중하고 있는 모바일 앱 개발에 대해 소개해주셨어요.


그 다음으로는 신규 입사자 소개 Part 1.이 진행되었습니다. (Part 2.까지 합쳐서 총 16분의 신규 입사자를 소개하는 날이었다는 점…!)


대표님은 잠시 전사적으로 공유되어야 할, 그리고 함께 고민해보아야 할 아젠다를 전달해주셨고요.



새로운 조직도를 발표하는 이사님과 이미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엔드게임 급 러닝타임..) 집중력을 잃지 않는 패스트파이브 팀의 모습을 보시죠!



다음은 패스트파이브의 독특한 문화인 TED 발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발표자는 커뮤니티 매니저 인미영 님이셨어요. (패스트파이브의 TED가 궁금하다면 이 링크를 참고하세요!)



마지막 순서인 신규입사자 소개 Part 2.를 끝으로, 약 두 시간에 걸친 패스트파이브 먼슬리는 막을 내렸습니다.


 

패스트파이브 5월 먼슬리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들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동료들과의 즐거운 대화와 엄선된(충식’s choice!) 간식이 먼슬리의 본질일지도 모르겠네요… 



입사 N주년을 맞이한 동료들을 (상품권과 함께!) 축하하고, 다음 TED 발표자 추첨도 진행하죠.



사진과 글로는 다 담아낼 수 없는 패스트파이브 먼슬리의 에너지, 조금이라도 전달되셨나요?






패스트파이브의 모든 구성원이 모이는 행사로는 매달 개최되는 먼슬리와 패파데이, 일 년에 한번 떠나는 TBT가 있습니다. 패파데이가 구성원 사이의 교류에 중점을 둔 행사라면 먼슬리는 조금 더 공적인 주제들을 공유하죠. 

나와 다른 일을 하는 구성원들을 이해하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의 생각을 맞추어나가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문화 덕분에 패스트파이브는 멈추지 않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패스트파이브만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문화들을 자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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