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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패스트파이브 May 30. 2019

오피스가 혁신을 만든다!

패스트파이브의 커스텀오피스 서비스로 조직문화를 바꿔보세요

사무공간이 바뀌면 일하는 방식도 바뀐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진짜로 사무실을 바꿔야 하나 고민하는 대표님들 입장에서는 '저 말이 진짜일까? 일하는 방식이 어떻게 바뀐다는 걸까?' 아무도 확실히 말해주지 않고 그저 ‘좋다’는 말뿐이니 반신반의하게 되죠. 


멤버들이 오직 본질적인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새로운 사무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스트파이브는 공간과 일의 효율에 대해 누구보다 깊이 고민합니다.


팀 패스트파이브 역시 빠른 성장과 확장 덕분에 여러 차례 사무공간의 변화를 겪었는데요, 오늘은 저희의 경험담을 통해 조직문화와 사무공간의 상관 관계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회사 조직문화, 이대로 괜찮을까? 
더 활발한 협업이 이루어지는 창의적인 분위기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고민 중이었던 분들이라면 주목해주세요!

(아래 콘텐츠는 패스트파이브 피플&컬처팀 배경리 님의 설명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패스트파이브도 사무공간에 따라 업무 분위기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느꼈는데요. 


우선 팀 패스트파이브가 약 100인 규모가 된 시점부터 말씀드릴게요. 각 지점을 운영하는 커뮤니티 매니저분들을 제외하면 HQ는 약 40-50명의 인원입니다. 이전에는 52인실 공간에 HQ 인원이 전부 들어가 있었어요. 파티션은 물론 공간을 구획한 가벽 등도 없는, 완전히 뚫린 공간이었죠. 


패스트파이브가 이용했던 삼성2호점 라운지의 모습


반면 지금은 약 70명의 인원이 5개의 사무공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 경우를 비교해보면 분위기나 문화가 꽤 달라요. 


뻥 뚫린 한 공간 vs. 다섯 개의 개별 사무실


개인적으로 패스트파이브처럼 다른 팀과 협업이 빈번한 기업이라면 막히거나 구분되어 있지 않고 오픈된 큰 공간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패스트파이브는 빠른 성장으로 인해 신규 입사자가 많기 때문에 팀별로 다른 사무공간을 사용하면 다른 팀의 입사자와 교류가 어렵죠. 오며가며 얼굴을 마주치고, 인사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친근함이 쌓일 수 있거든요. 

또 한 공간을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다른 팀이 일하는 방식을 알게 되어서 좋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패스트파이브는 다양한 팀이 제각각 다른 일을 하고 특히 완전히 새로운 업무를 하는 팀도 많아서 서로가 하는 일을 상상하고, 이해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다른 팀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일로 고민 중이고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등을 알지 못하면 유대감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오해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조직문화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또 잠시 대표실을 따로 구획했던 적이 있는데, 모두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대표님께 이야기할 이슈가 있으면 모아놨다가 한번에 전달하게 되더라고요. 의도한 건 아니었는데 저도 모르게 그렇게 되는 모습을 보고 놀랐어요. 층까지 달라서 쉽게 찾아가기도 번거로웠고요. 대표님도 큰 공간을 함께 사용하니 그때그때 편하게 의견을 묻고 바로 대화를 시작할 수 있게 되어서 업무 효율성도 올라갔습니다. 요즘 대표실이나 임원실을 따로 쓰지 않고 직원 틈에 섞여서 일하는 경우가 있는데, 확실히 효과를 느끼는 조직들도 많다는 증거겠죠.  


물론 대규모 인원이 하나의 공간을 공유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유관부서끼리만 분리된 공간을 사용하면 보안에 신경쓸 필요 없이 일과 관련된 잡담도 자유롭게 할 수 있죠. 너무 개방된 공간이라면 협업보다 조용히 개인 작업을 해야 하는 구성원과 맞지 않을 테고요. 


라운지에서 함께 커피 타임을 즐기는 팀 패스트파이브!


패스트파이브도 현재는 유관부서끼리 사무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서 대형 세미나실을 활용한 전사 먼슬리, 라운지에서의 대화 등으로 최대한 많은 교류를 이끌어내려 노력 중입니다. 






업무 공간과 조직 분위기, 업무 효율 사이에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이 명확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패스트파이브의 예를 모든 기업에 적용할 수는 없겠죠. 기업마다 하는 일과 성격, 분위기가 다르니까요. 무작정 실험을 해볼 수도 없는 노릇이고, 대안을 찾고 계시다면 패스트파이브가 제공하는 커스텀 오피스 서비스를 활용해보세요.


커스텀 오피스는 기업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는 맞춤형 오피스로,
각 기업의 특성과 니즈에 딱 맞는 업무공간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레이아웃부터 기업의 분위기에 맞는 사이니지까지 전문 공간 디자이너들과의 논의를 거쳐 제작되며 사무가구 제공은 물론 보안/네트워크까지 보장하는 원스톱 서비스죠.


또한 패스트파이브의 오피스 공간에는 기본적으로 라운지 등의 공용공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별 사무공간으로 들어가기 전 거치게 되는 라운지에서 자연스럽게 직원 간 인터랙션이 높아지죠. 좁은 탕비실과 사무공간만으로 구성된 기존 사무실에서는 몇 년이 지나도 인사 한번 하기 어려웠을 옆 부서 동료와 간단한 티타임을 가질 수 있다면 정말 좋겠죠? 



패스트파이브의 라운지는 아름다운 디자인뿐만 아니라 넓은 면적과 의도적인 공간 배치가 돋보입니다. 일하는 공간과 휴식하는 공간을 함께 배치해두어서 여러 장소에서 업무를 보는 일이 가능하고, 자연히 리프레시와 함께 업무 집중도와 효율이 올라가죠. 


마지막으로 사내 문화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사 회의, 이벤트 등을 개최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됩니다. 행사 때마다 대관 어려움이 크셨을 텐데요, 패스트파이브의 멤버가 되면 20인까지 넉넉히 수용 가능한 대형 회의실부터 최대 80인 규모의 세미나실까지 공간을 대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고민이 해결됩니다!


쾌적하고 안락한 패스트파이브의 대형 회의실


패스트파이브에 마련된 세미나실


이미 동화약품, 프레인, 마켓잇, 영화진흥위원회 등 유수의 기업, 단체들이 패스트파이브 커스텀오피스를 경험 중입니다. 여러분의 기업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하는 공간을 바꾸고 일하는 방식까지 바꿔보세요.
혁신은 공간에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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