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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패스트파이브 Jul 24. 2019

패스트파이브&브런치가 오피스 속 작은 서재를 선물합니다

매일 꾸준히 책을 읽고 싶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은 여러분께

얼마 전 소개한 패스트파이브의 열여덟번째 지점, 강남4호점을 기억하시나요? 정신없는 강남역 거리에서 숨쉴 틈을 주는 공간, 비즈니스의 본질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강남4호점만의 세련되면서도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브런치와 패스트파이브가 함께한 ‘FASTFIVE X brunch 서가’가 그 주인공이죠. 




최근 힙하다는 곳들, 인테리어로 유명하다는 장소에 찾아가보면 예쁜 책으로 공간을 꾸며놓은 경우가 많은데요, 패스트파이브 강남4호점의 ‘FASTFIVE X brunch 서가’는 단순히 책을 사다 진열해놓은 곳이 아닙니다. 


브런치북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책 90여 권을 모아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자유분방하지만 혁신적인 일을 하는 스타트업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큐레이션을 진행했죠. 매일 달라지는 상황과 기분에 맞추어 누군가 정성껏 추천해준 책을 읽는다는 것. 상상만으로도 설레지 않으세요? 



'일이 잘 되는 공간' 패스트파이브와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가 100여 권의 책을 통해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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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에는 이런 문구가 멤버들을 응원합니다. 

나를 응원하는 책들이 있다는 사실이 따뜻한 위안으로 다가오는 날도 있을 테고, 브런치를 통해 작가가 된 분들의 모습을 보며 잊고 있던 작가의 꿈을 다시 꿀 수도 있겠죠.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의 브런치, 블로그 계정은 어떠신가요…?)






그럼 본격적으로, 브런치의 큐레이션을 통해 한 권 한 권 꼼꼼하게 선택된 책들을 살펴보겠습니다. ‘FASTFIVE X brunch 서가’는 총 5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장하는 오늘을 위한 기술

ㄴ새로운 시작을 앞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뭐든 잘 될 수 있다는 기운을 불어넣는 브런치북만의 기술을 전달합니다. 


#몰입하는 시간의 즐거움 

ㄴ미팅과 회의에 지친 날, 10분만 시간을 내어 책을 펼쳐 보세요. 책 한 권을 다 읽지 않아도 좋아요. 책을 펼치는 순간 '충전'이 시작됩니다. 



#일잘러의 업세이 

ㄴ새로운 관점이 필요하신가요. 다양한 업종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시선을 읽어보세요. 


#영감을 부르는 한마디

ㄴ뜻하지 않은 곳에서 일의 실마리가 되어줄 무언가를 발견하세요. 인사이트는 아주 우연히 예상치 못한 곳에서 얻는 법이니까요. 


#Love yourself

ㄴ오늘의 할 일 챙기기보다 더 중요한 건 '나 챙기기' 입니다. 오늘 하루 나를 챙길 힘을 주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을 때, 조용히 마음을 다스리고 다음 업무를 준비하고 싶을 때 책 몇 장을 넘겨보는 일만큼 좋은 활동은 없습니다. 


패스트파이브 강남4호점에서 일과 휴식 사이, 위안과 도전 사이, 끈기와 아이디어 사이의 균형을 찾아보세요. 브런치와 패스트파이브는 늘 여러분의 일을 응원하며 돕겠습니다 :)






* 패스트파이브 안에서 비즈니스의 본질에 집중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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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4호점에서 브런치 서가를 즐겨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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