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TFIVE CHOICE: 12월 서울 전시회 추천
2019/12/4 - 2019/12/8 @ COEX HALL C
2002년 처음 개막해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서울디자인페스티벌. 국내외 디자이너들의 눈부신 디자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페스티벌입니다. 매년 다른 주제로 열리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올해에는 서울 에디션(Seoul Edition)을 주제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풍부한 문화 콘텐츠, 다양한 디자이너들이 보여주는 서울의 모습, 세계의 디자이너들과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는 디자인 세미나 등 가지각색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있다고 합니다. 디자이너의 모든 것,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19에서 만나보세요!
* <서울디자인페스티벌>과 가까운 패스트파이브 지점은?
* 서울디자인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2019/11/23 - 2020/2/16 @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
디자인은 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방식 그 자체이다.
- 앨런 플레처
영국 디자인의 거장, 앨런 플레처의 회고전이 대한민국에 상륙했습니다. KT&G 상상마당의 20세기 거장 시리즈 일곱 번째 주인공인데요. 앨런 플레처(Alan Fletcher, 1931~2006)는 그래픽 디자인을 영국에 처음 선보인 영국을 대표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인쇄물부터 주요 기관의 상징물까지 매체를 불문한 다양한 작품들을 남겼는데요. 그 속에서 앨런 플레처만의 풍부한 상상력과 남다른 시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덕분에 앨런 플레처는 당대 가장 중요한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죠. 이번 전시는 그런 앨런 플레처의 50년 디자인 인생을 한눈에 보여주는 국내 최초의 회고전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 <웰컴 투 마이 스튜디오!>와 가까운 패스트파이브 지점은?
* 앨런 플레처 회고전 <웰컴 투 마이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
2019/11/29 - 2020/3/15 @ 성수동 에스팩토리
독특한 컨셉과 화려하고 강렬한 색채의 향연 속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전시가 막을 올렸습니다. 컬러를 주제로 한 팝업 뮤지엄 <뮤지엄 오브 컬러(MUSEUM OF COLORS)>은 ‘여왕의 초대를 받아 뮤지엄 오브 컬러 왕국의 파티에 참석한다’는 독특한 컨셉이 특징인데요. 70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러시아 출신 유명 사진작가 ‘크리스티나 마키바(Kristina Makeeva)’를 비롯해, ‘예너 토룬(Yener Torun)’, ‘린 더글라스(Lynne Douglas)’, 윤새롬, 아트놈 등 국내외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약 500평 규모의 넓은 공간에서 컬러를 주제로 한 강렬하고 화려한 전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인생샷, 뮤지엄 오브 컬러에서 남겨보는 건 어떠세요?
* <뮤지엄 오브 컬러>와 가까운 패스트파이브 지점은?
* 뮤지엄 오브 컬러 공식 홈페이지
* 새로운 영감을 주는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