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문화의 날입니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일상의 쉼표를 누릴 수 있는 날, 문화의 날입니다. 빡빡한 일정에 쫓겨 쉼 없이 달려왔다면, 이날 하루만큼은 조금은 여유롭게 보내보는 게 어떠신가요?
패스트파이브는 이번 달도 열심히 달린 여러분을 위해 조금 특별한 문화의 날을 준비했습니다. 아렌델 왕국으로 모험을 떠나기도 하고, 평소 관심 있던 분야의 영화를 함께 보기도 하고, 맥주와 함께 근사한 미술작품을 관람하기도 했죠.
“아~아~아~아~”
아직도 이 노래가 귓가에 맴도는 걸 보니, 겨울왕국의 여운이 아직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개봉과 동시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겨울왕국 2>, 패스트파이브는 문화의 날을 맞아 누구보다 빠르게 엘사 여왕님을 만나러 갔습니다.
패스트파이브 시네마는 패스트파이브가 준비한 무료 영화 상영 이벤트입니다. 패스트파이브 시네마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많은 멤버분들이 연인, 가족, 동료, 친구분들의 손을 잡고 영화관에 모여주셨죠.
패스트파이브 시네마에서는 맥주와 디톡스 주스, 그리고 경품 이벤트에 당첨된 분들을 위한 올라프 가습기와 캐시미어 머플러까지. 올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선물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모처럼 즐긴 영화 한 편에 마음이 풍족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퇴근 후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늘 부족했던 워킹맘과 워킹대디들의 입가엔 더없이 행복한 미소가 지어졌죠 : )
퇴근길 영화 한 편으로 일상의 쉼표를 즐기는 분들은 또 있었습니다.
부동산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모임 '부동소년단과 부비부비'에서는 오늘만큼은 조금 편안한 저녁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패스트파이브에 모여 영화 <소공녀>를 관람하며 말이죠.
‘부동소년단과 부비부비’에서는 평소엔 깊이 있고 전문적인 지식을 나누지만, 문화의 날 만큼은 영화 한 편과 함께 여유로운 저녁 시간을 가진다고 해요. 부동산 모임답게 부에 대한 가치를 담은 영화를 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패스트파이브 X 도록'의 특별한 전시회
한 달에 한 번 있는 문화의 날인데 영화 한 편 보는 것만으로는 아쉽다고요? 누구보다 특별한 문화의 날을 원하는 분들께 패스트파이브에서는 조금 특별한 미술 전시회를 준비했습니다.
문화의 날 저녁, 패스트파이브 논현점에서 미술 전시회가 열렸는데요. 신생 작가들의 데뷔를 돕고, 참신한 전시를 기획하는 ‘도록’과 패스트파이브가 만나 미술전시회를 연 것이죠.
이 전시회가 특별한 이유는 신생 작가들의 작품이 처음 세상에 선보이는 전시이자, 작가에게 직접 작품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맥주를 마시며 도슨트 투어를 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죠 :)
패스트파이브는 이렇게 가치 있고 유익한 행사들을 지원하기도 하고, 행사에 어울리는 공간을 기획하고 제공하며 새로운 이벤트를 함께 열기도 합니다.
패스트파이브는 업무환경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늘 고민합니다. 무심코 지나갈 수 있는 문화의 날을 조금 더 특별하게 준비하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죠. 다음 달에도 패스트파이브는 더욱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해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패스트파이브는 언제나 여러분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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