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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패스트파이브 Sep 03. 2020

카공족, 코피스족. 어디로 가야 할까요?

제3의 공간이 사라졌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우리의 일상엔 전보다 더 많은 제약이 생겼습니다.


카페 이용도 제한되어 카페에 머무르는 것도 할 수 없게 됐죠. 

공부나 업무를 보기 위해 매일 카페를 찾았던 카공족과 코피스족들은 답답한 이 상황에 한숨만 내쉬게 됐고요. 카페와 같은 제3의 공간이 필요한 카공족과 코피스족들은 어디로 가야 할까요? 




제3의 공간이 사라졌다.

카페는 단지 커피를 판매하는 곳만은 아닙니다. 카페는 집과 일터가 아닌 제3의 공간으로 사람들을 연결하고 다양한 상호작용을 만들어내는 역할도 하죠.


* 제3의 공간?
미국의 사회학자 레이 올덴버그 (Ray Oldenburg)에 의해 소개된 개념으로 제1의 장소는 집, 제2의 장소는 직장을 의미하며, 제3의 장소는 그 중간에 존재하는 장소로서 사람들을 연결을 시키고 새로운 상호작용을 만드는 장소를 일컫는다.


제3의 공간은 집과 일터의 중간인 공간으로, 이곳에서 사람들은 타인과 소통하고 싶은 욕구를 충족하고 안정감을 느낍니다. 카페는 그중 가장 대표적인 제3의 공간이라고 할 수 있죠. 카페를 포함해 수많은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제3의 공간들. 지금은 코로나 19로 이러한 공간들의 이용이 제한되고 있죠. 제3의 공간이 사라진 겁니다.


제3의 공간이 사라진 요즘. 안전하고 편안한 제3의 공간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죠. 




안전하고 편안한 제3의 공간


카페 이용이 제한되면서 공부나 업무를 할 마땅한 공간이 없어 고민인 분들은 패스트파이브 라운지를 선택했습니다. 패스트파이브 라운지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안한 제3의 공간이죠.




패스트파이브 라운지, 안전한가요?


패스트파이브 라운지는 다수의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공용 공간입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패스트파이브 라운지의 안전성에 관해 궁금증을 가지는 분들도 있죠.

패스트파이브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비한 철저한 방역 작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방역작업과 함께 라운지 이용 인원 관리와 안전 수칙 수시 점검 등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패스트파이브 전 지점은 방역 전문 업체를 통한 방역은 물론, 개별 사무실에도 소독제를 배부하며 철저한 방역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패스트파이브 라운지의 좌석을 50% 줄여 좌석 간격을 최대화하고 시간별 추가 소독을 통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있죠.


'철저한 방역 작업과 공간 관리, 인원 제한을 통한 거리 두기 실현'

제3의 공간이 사라진 요즘, 패스트파이브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안전한 라운지에서 편안하게


안전한 패스트파이브 라운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패파 패스'를 이용하는 분들도 늘었습니다. 

패파 패스는 패스트파이브의 라운지 전용 멤버십으로 원하는 지점의 라운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장소를 찾기 힘든 요즘, 철저한 안전수칙을 지키고 있는 패스트파이브 라운지는 코피스족과 카공족들을 위한 가장 안전한 공간이죠.


* 패파 패스 자세히 보기





제3의 공간이 사라진 일상엔 불편한 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 겪는 이 불편함이 코로나 19 바이러스 종식에 큰 도움이 된다면, 달라진 일상에 적응해야겠죠.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만들어낸 뉴 노멀 시대. 답답한 마스크를 벗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바랍니다. 


패스트파이브는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 안심할 수 있는 오피스, 패스트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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