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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패스트파이브 Dec 30. 2022

패파가 꿈꾸는 커뮤니티란?

커뮤니티에 진심인 패파가 마음을 나누는 방법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표현인 ‘커뮤니티(Community)’의 정확한 뜻을 알고 있나요?



자연에 의하여 자연 발생적으로 이루어진 공동사회


표준국어대사전은 이렇게 정의하는데요. 즉, 특정 지역을 기반으로 형성된 ‘지역 사회’를 일컫는 표현입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커뮤니티는 조금 다른 의미를 띠죠. 자연에 의해 발생한 공동체뿐 아니라, 같은 취미나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형성된 모든 공동체를 가리키는 표현이 되었습니다.





최근 커뮤니티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요. 오늘의집, 무신사처럼 온라인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성장한 커머스 기업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기업들은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커뮤니티에 참여하며 ‘함께’ 브랜드를 만들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고객들은 함께 만든 브랜드에 애정을 갖고 찐팬이 될 수밖에 없죠.


이렇듯 커뮤니티의 힘은 바로 ‘함께’에 있습니다. 혼자 하면 어려운 일도 여러 사람이 모이면 해낼 수 있고, 마침내 우리가 함께해냈다는 사실이 끈끈한 유대감을 만들죠.



패파에서 함께한다는 것




패스트파이브는 커뮤니티가 가진 무궁무진한 힘을 믿습니다.


알고 보면 누구보다 커뮤니티에 진심인 패파인데요. 패파는 기업마다 개별화되어 있던 사무실이라는 공간을 혁신함으로써 기업들이 모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패파에 모인 기업들은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함께 성장했죠.


“패파에 있으면 다른 기업이 운영하는 신선한 서비스를 접할 기회가 많고,
그들이 일하는 모습과 분위기를 보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요.
멤버들이 함께 성장하는 인프라를 제공하는 곳은 패파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 강남5호점 멤버 ‘보고플레이’





2015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유오피스 비즈니스를 시작할 때부터 국내 1위 공유오피스로 자리매김한 현재까지, 1만 7천여 기업이 패파와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패스트파이브는 단순한 사무 공간이 아니라 하나의 거대한 비즈니스 커뮤니티라고 할 수 있죠.


패파는 지금까지 멤버와 함께 만들어온 커뮤니티의 선한 영향력이 더 넓은 세상으로 뻗어나가기를 희망합니다. 패파가 추구하는 진정한 커뮤니티란 함께 나누는 것이기 때문이죠.


“패스트파이브는 오늘날까지 멤버 여러분의 사랑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이제는 더 넓은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때입니다.”
-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



커뮤니티의 가치를 실현하는 나눔




전국 곳곳 영하 15도 강추위가 이어졌던 지난해 12월 17일. 눈이 소복이 쌓인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 까만 옷을 입은 70여 명이 옹기종기 모였습니다. 이웃들과 연탄을 나누기 위해 모인 패스트파이브 임직원과 멤버들이었는데요.





전날부터 내린 눈으로 오르막길이 미끄러웠지만, 패파 멤버들과 임직원들은 직접 지게를 지고 연탄 약 2,500장을 이웃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또한 패파는 에너지 취약계층 83가구가 유난히 추운 올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연탄 1만 1천 장을 기부했습니다.





비록 날은 추웠지만 멤버 여러분과 패파 임직원들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마음만큼은 훈훈했는데요. 어쩌면 패스트파이브 혼자 했다면 어려웠을지도 모릅니다. 함께해준 멤버 여러분이 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죠. 함께 나눌 수 있어 더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만난 성장의 기회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22일에는 패파 강남5호점에 자그마치 300명이 모였습니다. 패파가 개최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파티 “Christmas night in Gangnam”에 참여한 인원이었는데요. 강남권 패파 지점에 입주한 멤버뿐 아니라 멤버의 지인까지도 참여할 수 있는 강남 지역 최대 규모의 네트워킹 파티였죠.





파티라고 하면 놀고 즐길거리만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패파의 네트워킹 파티가 특별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멤버 간 협업의 기회를 만들거나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자리였다는 점인데요. 멤버분들이 즐기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부스를 준비했습니다.





특히 멤버사가 직접 운영한 홍보 부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나만의 영양제 찾기, 내 감정에 맞는 향기 진단 등 재미있는 홍보 활동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부스를 운영하는 멤버사는 상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부스에 참여한 멤버들은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새로 출시하는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이날 네트워킹 파티에
총 200명분의 상품을 넉넉히 준비했는데요.
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분이 참여해주셔서 뿌듯했어요.
많은 사람이 저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파티여서 더 의미 있었어요!”
- 강남5호점 멤버 ‘필라이즈’






앞으로도 비즈니스 성장의 발판이 되는 커뮤니티,

함께 나누는 커뮤니티를 위한 패파의 작은 실천은 쭉- 계속됩니다!

패파가 추구하는 커뮤니티의 선한 영향력이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기대되신다면,

지금처럼 오래도록 패파와 함께해주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쓰면서 잠시 쉬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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