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기억되는 지지의 힘
아이가 잘못했을 때 야단을 쳐야 할까요? 네, 잘못된 부분은 알려줘야 합니다. 데일 카네기는 아이를 야단치기 전에 이 글을 읽어보라고 조언합니다.
<아들아, 아버지가 잠시 잊고 있었단다>
아들아, 나는 네게 짜증을 부렸다.... 그리곤, 아들아, 얼마 지나지 않아 내 손에서 서류가 스르르 미끄러져 떨어졌다. 갑자기 커다란 두려움이 나를 사로잡았다. 도대체 나는 습관적으로 무슨 짓을 하고 있었던 거지. 흠잡는 습관, 야단치는 습관. 이게 네가 어린아이인 데 대한 나의 보상이었던 거야. 내가 널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다. 어린 네게 너무 많은 걸 기대하고 있었던 거지. 나에게 적용해야 할 잣대를 가지고 너를 판단하고 있었던 거지.... 짜증 내는 말이 나오면 혀를 깨물고 참을 거야. 주문처럼 스스로에게 말할 거야. “아직 아이일 뿐이야, 아주 작은 아이!”... 너를 어른처럼 생각하지는 않았나 두렵구나. 하지만 이렇게 작은 침대에 피곤해 아무렇게나 누워 있는 너를 보니 넌 정말 여전히 아기구나.... 내가 너무 많은 것을 바랐구나. 너무 많은 것을 요구했구나. 데일 카네기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중에서
저도 학생들을 지도할 때 이 구절을 항상 떠올립니다. “아직 아이일 뿐이야, 아주 작은 아이!”
초등학교 6학년이면 훌쩍 키가 커서 다 큰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중학생이면 키가 180cm가 넘어서 엄마, 아빠보다 클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아이”입니다.
아이는 아직 어립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고, 중학생, 고등학생이 돼도 어립니다. 아직 어른이 아닙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요구하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아들아, 아버지가 잠시 잊고 있었단다>를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잘못했을 때 호되게 야단치지 않으면 커서 잘못되면 어떻게 하죠?"라는 걱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답을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에서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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