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 3장 '자신의 잘못에 대해 먼저 이야기하라'
안녕하세요, 정상가치입니다.
오늘은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4부 3장 '자신의 잘못에 대해 먼저 이야기하라'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한 줄로 요약하자면, "스스로 겸손하게 행동하고 상대방을 칭찬하기"입니다.
다른 사람의 잘못을 비판하기 전에 자신의 실수를 이야기하라고 합니다.
부하 직원의 업무를 평가할 때, 우리가 신입 시절에 했던 실수를 이야기하면서 나보다 잘하고 있다, 뭐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이죠.
저는 우선 제 약점을 드러내고, 상대방을 적당히 칭찬한 다음, 본론으로 들어가면 된다고 이해했습니다.
학생들에게 생활 지도를 할 때도 제가 학생들 나이 때 어떻게 생활했나를 돌이켜봐야겠어요.
저는 학교 다닐 때 모범생은 아니고 그냥 범생이었습니다.
수줍음도 많고, 친구 사귀는 법도 잘 몰랐죠.
몸이 안 좋아서 항상 조퇴하고 병원을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친구들하고 잘 놀고, 건강하게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저보다 훌륭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선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할 때, 내 실수나 부족함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나도 이런 실수를 하는 사람이니 상대방도 그럴 수 있다고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이죠.
그러면 기분이 덜 나쁘겠네요.
폰 뵐로는 독일 제국의 총리였습니다. 독일의 마지막 황제의 옆자리를 지켰죠.
황제가 외교적으로 말실수를 했는데, 그걸 폰 뵐로 후작에게 책임지라고 합니다. 물론 폰 뵐로는 거절합니다.
화가 난 황제를 보고 급하게 칭찬을 합니다. 그 후 황제의 신임이 더 두터워집니다.
선 칭찬, 후 비판이 좋지만, 혹시 먼저 비판을 하는 실수를 했다면, 선 비판, 후 칭찬도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고집불통의 독일 황제마저 친구로 만들 수 있는 기법입니다.
겸손한 자세와 상대방을 칭찬하는 열린 마음가짐은 인간관계에서 기적을 불러온다고 합니다.
겸손과 칭찬. 잊지 말아야겠어요.
데일 카네기가 그의 비서로 일하고 있는 조카에게 일을 똑바로 하라고 말하기 전에 생각한 내용입니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지금 나의 기준에서 보면 엄청나게 부족해 보일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기준에서 한 번 더 생각해 보면 좋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상으로 같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