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행성 코드네임 마르 4469b

남킹(한국)- 2024년 작품

by 샤인진

제목처럼 미지영역. SF소설.

독서 편식자. 믿지 않는 종교처럼 관심 없었어요.

SF소설. 용기 내서 처음 읽어요.


도서관.

놀랐어요. SF소설이 이렇게 인기가 많은 줄 몰랐거든요. 유명한 녀석들은 전부다 대. 출. 중.

더 궁금해졌어요.

우연히 신간 쪽을 기웃하던 중. 동그라미에 작게 써진 SF소설이라는 글자가 눈에 들어왔어요.

작가 이름이 본명이 아니네요. 그림도 제목도 왠지 촌스러워요.^^

그래도 정확하게 SF소설이라고 쓰여있으니 책을 집어 들고 첫 페이지부터 읽었어요. 바로 빠져들었고 집으로 데려왔어요. 에필로그까지. 끝까지 읽으면 "정말!!"

읽어보시면 저 "정말!!"을 공감하실 거예요.


존재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상상과 우주가 계속 그려지며 생각이 확장되는 기분을 느껴요. 종이에 외계인 그림을 그려보고 싶기도 해요.




목차.

1일. 2일. 3일. 4일. 5일. 6일. 7일. 8일. 9일.

행성으로 탐사조가 꾸려져 그곳에서의 9일간 우주에서 있었던 이야기예요.


2261년은 오염이 심각한 환경으로 점차 사람이 살 수 없는 지구가 되고 있는 중이에요.

탐사대원으로 꾸려진 인간 7명과 로봇 6명이 함께 물이 존재하는 행성에 도착해요. 행성 이름. 마르 4469b.

심연의 심해안을 발견.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체. 조사과정에서의 희생. 그리고 회사계략과 내부 안에 적. 외계생명체의 공격과 사실의 실체. 인간, 로봇, 외계생명체와의 소통. 관계 충돌.


(미지의 행성이나 지금의 지구나 소통은 언제나 중요해요.)




글의 움직임이 영상처럼 마구마구 활동해요. 작가님의 다른 소설도 읽어보고 싶어요.

하루 만에 읽을 정도로 몰입감이 좋아요. 지금 계속 외계인 생각이 나요. SF소설의 매력이 요런 느낌인 줄 몰랐어요. 너무 재밌어요.


독서의 새로운 영토 진입.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에요. 이래서 편식하면 안돼요.

음식이건 책이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려면 골고루 섭취하고 읽어요!!


현실과 떨어져 있는 내용이지만 불가능하지도 않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시작점.

SF세계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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