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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네컷한상
Oct 31. 2022
예쁘다고 말해
너는 내게 예쁘다는 말 대신,
새빨간 볼로 예쁘다고 말했어.
그게 너무 기뻐서
하루 종일 날아갈 것 같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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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컷의 만화를 정갈하게 조리해 한 상 차려냅니다.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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