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팝이라 쓰고 여름이라 읽는다

여름의 낭만을 올려줄 올드팝 top5

by 북쟁이

계절마다의 장르와 아티스트들이 있는 듯하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올드팝에 대해 소개를 해 볼 건데,

필자가 여름에 많이 듣는 곡들이다.

하지만 이건 모두에게 해당되는 게 아니므로 여름에만 듣지는 않길 바란다.

사시사철 다 듣기 좋은 음악이고 그저 ’쟤는 그렇대’ 정도로만 봐주길.




1.

Can’t help falling in love - Elvis presley


로큰롤의 황제. 올드팝의 대명사.

엘비스 프레슬리의 곡이다.

아마 이곡을 안 들어본 사람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될 만큼 유명한 곡.

여름내음 물씬 풍기는 이곡은 따로 설명을 해줘야 하나 싶다.

특히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기타의 슬라이드 소리는 여름 느낌을 더해주는 데에 부족함이 없다.

들으며 더위를 씻어내 보자.


https://youtu.be/yiHo8LtLCGc?si=V23jD-HAVVzI-rui



2.

Wonderful tonight - Eric clapton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에릭클랩튼의 곡.

실화를 기반으로 쓴 곡이라고 한다.

한국에서의 이야기라면 반감이 들 수도 있는..

팩트인지 모를 이야기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기로 하고.

필자는 어릴 적부터 이곡을 들으며 여름 밤하늘을 보는 것을 좋아했다.

3초 안에 반할만한 인트로부터 끝날 때까지 흠잡을 데 없는 곡.

별들과 함께 감상해 보길.


https://youtu.be/b78RfUCw_fU?si=n-HSfTWHgEptFVy5



3.

A summer place - Andy williams


제목부터가 벌써 여름.

전설의 가수 앤디윌리엄스의 곡인데, 필자는 개인적으로 프랭크 시나트라보다도 더 좋아하는 가수.

몇 해 전,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밤 공원 옆 곡목길에서 이 곡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 기분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로 모를 것이다.

비와 해, 달. 모두가 잘 어울리니 바로 감상해 볼까.


https://youtu.be/4tUVK-EBNoo?si=m5jlcL0P5nWreL6s



4.

The end of the world - Skeeter davis


필자가 참 좋아하는 곡이다.

기타를 치며 매일 부를 때가 있었을 만큼 애정이 강한 곡.

절절한 가사에 스키터 데이비스 특유의 꾸밈없는 보컬은 우리 마음을 흠뻑 적셔준다.

적지 않은 수의 아티스트들이 커버하기도 한 이곡.

여름을 느껴보자.


https://youtu.be/xHa6a3FtPJg?si=yGs6a3AEbrSL7MOr



5.

Somethin’ stupid - Frank sinatra & Nancy sinatra


프랭크 시나트라와 그의 딸이 함께 부른 곡.

아버지와 딸의 노래. 얼마나 낭만적인가.

처음 이곡을 들었던 장소는 단골 바였다.

잔잔히 오른 취기, 은은히 올라오는 위스키 향, 그리고 아버지와 딸의 앙상블.

더할 나위 없는 행복한 여름밤이었다.

그냥 들어도 좋지만 한 번쯤은 필자와 똑같은 상황에서 들어보길 추천한다.


https://youtu.be/Y_t2gNCXYbY?si=mgnQYRlzdI_clS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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