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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중에 제일 소중한 금은
황금도 아니고, 소금도 아닌
바로 지금이다.
( 황창연 신부님 )
황창연 신부님의 명언이 또 등장했다.
“금중에 제일 소중한 금은 황금도 아니고, 소금도 아닌 바로 지금이다”라는 기가 막힌 말씀을 또 하신 것이다.
황창연 신부님은, 워낙 강의하는 스타일이 아주 유머러스하고, 재치가 넘치셔서, 한 번 듣기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만드는 마법 같은 힘을 지니신 분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신부님의 강의를 듣고 나면 마음이 저절로 따뜻해지고, 힘까지 얻는다고 한다.
아직까지도 미국에 살고 있는 우리 막내 동생도 황창연 신부님의 유튜브 강의를 매일 들으면서 위로를 받는다고 할 정도이니, 황 신부님의 파워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갈 정도이다.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라고 강조하시는 명언이다.
우리 삶에서 지금 이 순간만큼 주요한 것은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시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지나간 과거에 연연해하거나, 다가오지도 않은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느라고 정작 중요한 지금을 놓치고 사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이렇게 신부님의 말씀처럼 금도 아니고, 소금도 아닌, 바로 지금이 가장 소중하다는 가르침을 다시 받다 보면,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흘려보냈던 소박한 일상들도 너무 소중하게 느껴진다.
새벽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고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실 때의 그런 작은 행복의 소중함을 이제서야 깨달으면서 살고 있다. 지지배배 지치지도 않고 울어대는 새소리도 너무 아름다워서 새삼스럽게 지금 이 순간이 너무도 행복하다는 것을 또 깨닫게 된다.
지금 이 순간, 황창연 신부님의 너무나도 재미있는 강의를 들으면서, 배를 잡고 웃을 수 있다는 바로 지금이 다시없을 행복함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신부님 말씀처럼 매일매일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 보면, 우리의 마음은 더욱더 풍요로워질 것이고, 삶의 작은 기쁨들도 크게 느껴질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은, 결코 황금으로도 바꿀 수가 없고, 소금으로도 절대로 대체할 수가 없는 것이다.
황금보다도 중요하고, 소금보다도 더 중요한. 바로 “지금”을 알차게 살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