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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업글할매 Jul 27. 2024

“한다”는 각오, 김형석 교수님 명언

업글할매의 오늘의 좋은 글


“한다”는 각오에 차 있는 사람에게만
“된다”는 법칙이 통한다.
(김형석 교수님)


DALLE에서 만든 이미지

김형석 교수님의 지극히 단순하면서도 결코 간단하지 않은 가르침이시다.


”한다“는 각오에 차 있는 사람에게만 ”된다“는 법칙이 통한다는 말은, 우리의 삶과 목표에 대한 철학적인 성찰을 요구하면서, 동시에 성공과 실패의 경계를 넘어서는 강력한 의지를 강조하기도 한다.


”한다는 각오!“

각오는 단순한 결심 이상의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즉, 목표를 이루기 위한 불굴의 의지와 열정을 말하는 것이다.


지나온 나의 시간들을 돌아다보니, 의지와 열정은 있었던 것 같은데, 과연 불굴의 의지였나에 대해서는 약간 자신이 없다. 아마도 불굴의 의지였으면, 지금의 내 모습은 조금 달라지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열정만큼은 결코 남한테 뒤지지 않았기에, 성과를 떠나서 그래도 여기까지는 나를 이끌고 오지 않았나 싶다.


많은 사람들이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들을 하지만, 진정으로 불굴의 의지를 갖고 “한다는 각오”를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다.


각오라는 것은, 때때로 좌절하고 포기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 결단력을 말한다는데, 난 각오를 단단히 했으면서도, 나한테 다가오는 시련 앞에서 때로는 좌절도 해보고, 포기도 했었고, 흔들리기도 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된다는 법칙”이 가끔은 나한테도 적용이 돼서, 오뚝이처럼, 쓰러지다가도 다시 일어나고, 울다가도 다시 웃고, 그러면서 “한다는 각오”를 “된다는 법칙”으로 승화시키기도 한 것이다.


어떤 일을 하거나, 어떤 상황이 주어지거나, 확고한 결심과 노력을 지속한다면, 결국은 해내게 되는 것 같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그냥 하는 말은 아닌 것 같다.


어떤 목표를 이루고자 마음먹었으면, 단순히 희망하고 바라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한다는 각오”를 확고히 하면서 “된다는 법칙”으로 만들어 가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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