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몸과 마음이 무거운 이유는
휴가 이후였는지 휴가 전인지 가물가물하지만... 살아가는것이 무언가를 위해서 참고 있다는 나를 발견했다. 그때는 휴가를 위해서 꾹 참고 있었다. 휴가만 와라 휴가만 와라 그래서 지금의 불편한것을, 슬픈것을, 찝찝한것을 참았다. 그리고 맞이한 휴가는 여유있고 소소했으며 행복했다.
그런 휴가를 다녀온후 마음은 지나치게 부대꼈다. 내 마음은 좋은것을 잡고 싶은 안달감과 싫은것을 내 뱉고 싶은 거부감의 큰 편차속에서 시달리고 있다. 누가 날 괴롭히는것도 아닌데 난 왜 이렇게 무겁고 힘이 드는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