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리움
밥이 그리운 건지.잔소리가 그리운 건지.냄새가 그리운 건지.시선이 그리운 건지.무심하게 잘 참고 살아왔건만, 보일 듯
말듯 성가시게 그녀의 온기가 아른거린다.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이방인. 국경을 넘어 마음의 쉼을 찾는 모든 이들을 위한 아지트. 마음 깊숙한 곳에서 공감과 위로 찾기를 즐겨하는 숨은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