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이 만든 행복한 하루
얼마 전, 너튜브에서 한 자영업자가
'장사를 하면 안 되는 사람' 유형을 정리한 영상을 봤다.
여러 가지 유형 중에서
단연 1순위는 ‘마음이 약한 사람’이었다.
장사를 하려면 원가를 절감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이윤을 남겨야 한다.
그런데 마음이 약한 사람들은 상황이 다르다.
“가격 좀 깎아주세요~” 하면 바로 깎아주고,
슬픈 사연이라도 들으면 마음이 동해 더 퍼주곤 한다.
영상 속 자영업자는 이런 사람들을 두고
‘장사의 소질이 없다’고 말했지만,
생각해 보면 참 따뜻하고 정 많은 사람들이다.
그 따뜻함 덕분에 누군가는
하루를 조금 더 행복하게 보냈을지도 모른다.
마음이 약한 그 사람의 작은 배려와 친절이
다른 사람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되었을 것이다.
꼭 장사의 세계에서 성공하지 않아도,
그런 마음이 누군가의 삶에
깊은 흔적을 남긴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