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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사이 Mar 30. 2024

오전 9시 46분

때론 즉흥.. 글

오늘이 금요일인 줄 알았는데 토요일이다.

금요 연재글을 써놓고도 토요일에 올리다니..


겨울보다 더 추운 3월이 가고 있다.

불면의 날이 길어져 아무 때나 잠이 들었다가 깨니

날이 가는 것도 모르고,

황사로 꽉 들어 찬 혹독한 3월 속에 빠져

종단엔 실수가 이어진다.


자꾸만 실수가 나오는 걸 보니..

정신이 돌아올 때가 됐군. 정신차렷!!



글 지각이 비누에게 미안해서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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