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그사이 Jan 18. 2024

비누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고작 산책뿐..



비누


작아서 늘 애처로운 너는

무언의 위로가 얼마나 큰 힘을 가졌는지를 온몸으로 보여준다

내게 최선의 사랑을 주는 너에게

나는 무엇을 줄 수 있을까?

“산책 가자”



•반려생활의 에티켓을 지킵시다•

“산책길..나는 너와의 그림자 사진이 참 좋더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