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오늘은 드디어 조남희 작가님 북토크가 있는 날이다. 설렘 가득 마음으로 채우고 북토크 장소로 들어갔다.뷰티숑님과 포토안세상님과 점심과 차를마시고 30분 일찍 북토크 장소에 도착을 하였다.
보라색 원피스를 입은 작가님과 몇분이 계셔서 인사를 나누고, 사인을 부탁을 드렸다. 그리고 사진도 찍고 여유 있는 시간으로 북토크할 책상에 꽃다발을 세팅을 하고, 어느덧 2시 정각에 북토크는 시작이 되었다.
30여 분과 다양한 직업을 가지신 분들, 글쓰기를 꾸준히 하시는 분들이 함께 북토크는 빛이 났다.
축하 인사가 이어지고 검사마님, 데미안님, 북크북크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 축사가 지어졌다. 다들 각자에 위치에서 열심히 하시고, 능력을 인정받고 계신 분들과 축사를 하게 되어서 영광이었다. 축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다.
북토크하면서 기억나는 부분을 끄적여 보인다.제일 관심 있는 글쓰기는 데미안 님이 시원하게 말씀해 주셨다. 블로그 쓰레기도 글이다. 단상 쓰기를 하면서 자기 생각을 꾸준히 써야 한다.
작가의 진정성, 솔직한 글, 자기의 개성 있는 글을 써야한다는 데미안님 말씀이 와닿았다.
사자성어 무공님과 함께 글쓰기
말하듯이 글을 쓰고 편지 쓰듯이 써라.
말하듯이 글을 쓰고, 쉽게 가슴으로 글을 쓴다.
행복한 금작가 4행시
자 : 자신을 진정 사랑하고
아 : 아주머니의 삶을 벗어나 무엇이든지
실 : 실행을 바로 옮기며
현: 현재의 조남희 작가님입니다.
북토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조남희 작가님은 비티오님이 쓰신 책을 선물로 주고, 안아주셔서 감동을 받았다.4행시로 축사를 한게 잘한 것 같다. 작가님은 나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해주셔서 감사함을 전해드렸다.
조남희작가님은 글을 쓸때 새벽에 글쓰기는 주로 하시고 , 주변이 글감이라고 한다.
글을 미리미리 저장해놓고 준비해 놓으면 편안하다. 글 저축하고 메모를 해놓으면 도움이 많이 되신다고 한다. 이부분은 나랑 비슷해서 속으로 흐뭇하게 웃었다는 거 안 비밀!!
부모님을 모셔야하는 상황이 오면 그 상황에서 누군가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글을 써야한다고 전해주신다.
리아 작가님이 《그저 나로서 산다는 것》쓴 책이다.
감정을 힘들었을 때 그 감정을 쌓아놓으면 글쓰기였다. 그 글을 솔직히 자기 이야기 써서 친밀감과 연결이 되고 치유하는 역할을 함!!
나를 위한 치유 글쓰기, 편안하게 글쓰기
달동네 성우님 18년을 외길을 걸어오시고 질문 인정을 받고 살아남아야 한다.
치열한 경쟁 속으로 선배들은 인정받기 위해서 살아가는데 내려오는 것을 못한다. 나이와 상관없이 내려오는 것을 잘 내려올 수 있는 자아에 대해 궁금해 하셨다. 우리 센터에 아이가 성우가 되고 싶다는 아이가 있어서 유독 달동네 성우님께 관심이 더 가고 명함을 드리고 그 후 문자가 오셨다. 기회 되면 우리 센터 다니는 아이와 연결해 주고 싶다.
실제로 포기는 배추 포기 셀 때 쓰세요.
무공님 여성, 남성의 시각으로 쓸 수 있을까?
군 생활하면서 나는 무엇을 할까? 내리막 할 때 글을 쓰셨다. 극복하는 글은 글을 쓰는 것이다. 독서를 3년 동안 도서관에서 책을 읽음 역학 관한 책을 읽었다고 하신다. 아내와 동행을 하신 모습과 책을 읽는 모습이 터올랐다. 어려운 고전, 한자로 해석해서 공부하기 어려운 역학을 쉽게 공부하는 방법 9권을 출간하셨다. 2020년에 몸이 아프기 시작하고 대성 포진, 당뇨가 생김, 죽을 지경까지 왔지만 내가 여기서 죽을 수 없지, 제자가 살려주었다고 말씀하신다. 힘든 시기는 누구에게 있다는 게 새삼느껴진다. 나 자신을 살기 위해서 조이 작가님을 만나서 자아실현을 시작하고 내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인생의 내리막이 있지만 나이는 내리막이 없다. 인생의 내리막은 글을 써라.
데미안님을 정말 뵙고 싶었고 직접 사인을 받게 되니까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다. 실물은 더 멋지신 분이다.연예인 같은 분위기에 일타강사, 수학을 잘하셔서 더 빛이 나보이셨다.
라임향기부자님이 차 마시라고 현금을 보내주셔서 뒤풀이는 투섬에서 함께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었다.
맛있는 과일, 쿠키, 음료를 준비해 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북토크를 여러 곳을 다녀봤는데 이번 북토크는 힐링이 되고 글 쓰는 부분에 더 열심히, 꾸준히 써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야기를 나누어주신 분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감동이 지금도 가득해서 피곤하지 않다. 결이 비슷한 분들과 함께 3시간 넘게 에너지를 받고 좋은 시간을 주신 조이 작가님을 비롯한 30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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