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a

by 손동민

나도 차가 갖고 싶다

차가 있으면 좋은 점은 비가 와도 안전하다(이동)는 것, 더워도 시원하다는 것, ..

나도 운전을 해보았는데 차안에 들어가면 자유롭다. 그러면서 하지만 분명한 것은 도로안에 갇힌 다는 것.


집을 갖고 싶다. 정확히는 집을 갖을 만한 계획을 갖고 싶다. 몇년후에 살 계획 그런것..

그런게 없으면 지금은 당장 이번달치 월세를 어떻게 낼까, 대출받을 지, 그냥 미룰 지 등등 고민하게된다.

어디서 대출받을 지..


나는 꿈이 있다. 전라도같은 곳에 집을 사서 별장(별장이 아닌 본집)으로 쓰고, 제주에서는 그냥저냥 월세살이 하는 것이다. 이게 어쩜 나에겐 별장인 것일지도..


우리 본가 앞집 아저씨는 그렇게 사신다. 건축일을 하셔서 돈이많으신듯하고 또 집도 잘지어서 살고계신다. 서울에 따로 집이 있어 주말에만 오신다. 그 아저씨를 보면 있었던 내꿈은 녹아든다. 이미 이룬 사람을 보아서이기도 하지만, 그리 좋아보이지 않아서이다. 욕심이 끝도 없다.


지금같아선 어디 도로 옆이나 무덤 근처, 그런 곳에 투박하게 컨테니어로 뒤죽박죽 지은 집들.. 그런 마치 왕따처럼 지어진 집이 어쩜 나에게 가장 좋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곳에 올 여자는 없겠지만..


나는 결혼도 하고 싶다.

이성을 만나고 싶다는 말이다. 당연하지만..

조금 특이해도 괜찮다. 왜냐면 나도 특이하니까.. 그러니까 뭐랄까 장애인여성도 만날 수 있고, 외국인 여성이든, 조금 특이한 배경을 가진 여성이든..


동정하는 것일까?? 그것보다는 정말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는 것이다. 그래야 할 수 있으니까.

설령 내가 지금 편견이 조금 있다해도 만나야깨어지든 말든하지않을까?(그건아니다 지금깰수있다)


좀더 궁극적으로 이성을 만나고 싶은 이유는..사실 존재하지않는다. 그냥 만나서 얘기하면 좋아서인데, 그렇다고 결혼을 할필요는 없다. 하지않겠다는게아니라 적어도 지금의 난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는 것이다. 결혼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듯하다.


그냥 이성과 만나 대화하는 시간에 관해서는 지금 노력많이하고 있다. 여러모임에 간다. 그렇다고 대화를 하는 것 아니다. 그저 나를 드러낼 뿐 들으려 하는 것은 적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야동을 보는 내 자신이 한심해서이다. 잘 살다가도, 꿈을 꾸다가도 야동을 보는 내 자신을 보자면.. 한심에 두심해 아주 세심한 것이다.


성행위를 하고싶은가? 아마도 난 그렇다고 생각하여 결혼얘기를 한 것 같다.


다시 묻겠다 성행위를 하고 싶은가?

하고싶다

그렇다면 답은.. 잘 해야한다. 관계를 성행위란 것은 단순히 야동에서처럼 소비하는게아니라 둘의 관계적인 면인데.. 친해져야하고, 소통해야하고 마음에 맞아야 하는 것이다. 그런 것이 연애든 결혼이든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것이고..


나는 관계부터 잘 할 줄 알아야 하는 것 같다. 먼저 사람과의 관계, 이성과의 관계. 우선 현재하는 노력들.. 비록 나만 드러내는 것이 대다수이지만(그렇다면 줄이자) 좀더 차분히, 좀더 신중히 나아가보자.


일을 .. 하고.. 싶나??

답은 간단.

난 학생이지만

학생으로써 공부하니 되었다.

열심히하진않지만 길을 찾는다. 간단히 말할 문제는 아니긴하다.

어떻게 그 순간순간들을 영위해나갈 것인지.. 는 사실 많이 고민해두고 준비도해왔다. 쉽지않은 여정이지만, 가능하다!!


친구,.. 가족.. 취미.. 등등등등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고 싶지만 하나님은 아무런 말도 해주지 않으신다.

다만 지켜볼 뿐이시고

이따금 나를 작용시키실 뿐이다.


그래서 나는 모든 것을 할 뿐이다.


하나님의 부름에 나는 어디로 응답해야할까.

오직 하나님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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