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위해 농사를 신청했다
대학교에는 '청년창업농 장학금' 이 있다
전국에, 모든 학과대상으로 하는 장학금이다
1학기에 250만원이라는 용돈을 준다.
그리고 전액장학금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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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경쟁률은 2~3:1 정도인듯 싶다.
그래도 전국적으로 골고루 뽑지않을까 싶다.
그래서 수도권은 더 치열할수도있고, 한편으로 수도권이라서 치열하지않을 수도 있다
치열 이열치열 이빨 치열 황치열 치혈하구만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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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나도 신청은했고, 결과는 떨어졌다.
이유인즉슨(내생각)
사업계획서를 적어야한다. 향후 어떻게 농업에 기여할 것인지. 창업이든 아님 그냥 농업에서 뭘하든지 말이다.(취업이겠지)
그렇다. 조건은 딱 하나다. 받은만큼 농업계통에서 종사만 하면된다. 군인같은 무보수가아니고(요즘은 유보수지만)
일만 하면된다. 나의 경우 1년을 받을 것이기에 1년만 일하면된다.아 정확히 1년반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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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떨어진 이유는 아마
내 전공과 억지로 결부시켜서(하다보니 억지는 아니고 충분히 가능성은 있지만서도..)
그래서이다
식물에게 노래를 불러주어 잘 자라게한다는 그런 아이디어로 이야기했다
그외에도 드론자격증을 통해 농약을뿌린다던가 하는 몇개의 번외아이디어도 이야기했다.
그래서 추가합격이라도 한걸지도??
그렇다 난 추가합격을 했다 1학기땐 망설이다신청을 안했고
2학기에했으나 떨어져서 에라이나가리구나했는데
11월쯤에연락이왔더랬다
엄청 좋아서한다고도안했고
일단한다고했다
다행?인것은 몇개받았던 장학금과 중복이되지않았다
별개의장학금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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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학기부터는 복수전공도 신청해서 농업쪽공부도한다
이렇게 말하는 것도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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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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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도 간다
샛별한라봉농장이라고 대기업IT계열에서 근무하시다가 거의 40대후반이되어서 귀농하신분 농장이다
아주 잘나가고계신듯하다 열정도있으시고 후진양성에도 노력하시는 모습을 각종 기사를 통해 뵐 수 있었다
인상도좋으셨다
물론 실제 뵈야아는일이지만
뵙고싶은 마음이 든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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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서 여기까지만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