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원박사의 성공학]
'원하는 삶'을 위한 3rd숙제

'자존감'

by 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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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수많은 분들과 코칭을 하면서 이 많은 사람들이 한결같이 원하는 것은

(물론 표현은 다르지만) '자존감을 갖고 싶다.'는 것이다.


자존감을 갖고싶다. 는 바람은

자존감이 없다.는 전제가 있이며

자존감을 높이고 싶다. 는 바람은

낮은 자존감은 높일 수 있다. 는 희망이다.


자.존.감.

자기존재감.

자신이 존재한다는 느낌을 갖는 것이다.


자, 자신이 존재한다는 느낌. 이 자존감이다.


자신이 존재한다는 느낌이 아예 없는 경우는 드물다.

아예 없다면 '자존감을 갖고 싶다'는 욕구자체가 없으니까.

결국, '자존감을 갖고 싶다'는 '없다'를 전제하지만

'자신의 자존감을 어디서 느껴야 할 지 모르겠다'로 수정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자존감을 높이고 싶다로 연결될 것이다.


즉,

모든 이들의 바람은

'자신이 존재하는 느낌. 을 더 한껏 느끼고 싶다'는 바람이 있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시작, 기초, 기본은

쓸데없는 자신감을 버리는 것부터.

이다.


이를 다시 논리적으로 피력해보겠다.

자신이 존재하는 느낌이 약한 이들은

사는 동안 타인의 존재에 기여한 바가 클 것이다.

다시 말해, 타인중심의 삶을 살아왔다는 의미이며

자기보다 타인을 위해 자신의 사고, 행동, 감정 모든 것들이 좌우되는 시간을 길게 계속 깊게 가져왔던 것이다.


타인중심. 참 좋은 말인데 어떤 선을 넘었기에 자기가 없어지고 타인이 자신의 내면을 꽉 채웠을까?

또한, 자신을 채운 타인은 누구인가?

누가 감히!!!

나를 대신해 내 안에 들어앉아 있다는 말인가?

감히 말이다!!!


자,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시작, 기초, 기본은

쓸데없는 자신감을 버리는 것부터라고 했다.


우선, 타인에게 도움되는 사람이라는 자신감을 버려라.

내가 타인에게 이렇게 말하고 행동하고 감정을 공감하면 타인이 행복할거야. 좋아할거야. 유리할거야. 란 자신감부터 버려라. 타인은 그저 자기 시간을 떼우고 싶었고 가장 만만한 상대를 골라 나기 감정의 해소를 하고자 한 것이며 자기 감정을 그대로 공감해줄 대상이 필요했던 것이며 자신의 입장. 그렇다. 입장이다. 자기입장에서 무조건 맞아맞아 동조해줄 누군가가 필요했다. 나는 그렇게 내 소중한 감정과 시간을 소모한 것이다. 당신은 그저 타인의 시간과 감정에 대한 대상이 되었을 뿐 도움이 된 것은 아니니 자신이 타인을 위해 무언가 도와줬다는 자신감부터 버리고 그런 시간을 보내지 마라. 아미엘이 경고한 것처럼 '장난감'이 되지 말라!


또한, 어떤 대상이든 잘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버려라.

일이나 공부에 있어 자존감이 낮다는 사람의 이면에는 자신이 남들처럼 실수나 실패, 시행착오, 오류, 또한 시련과 고통의 과정없이도 남들만큼, 또는 남들보다 더 잘 해낼 것이라는 자신감을 너머 오만함으로 뭉쳐 있는 것이다. 자기기만에 빠져 있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처럼 되고 싶다면 그 성공한 사람이 걸었던 실패의 과정도 모두 다 겪었을 때 대등한 (다소 못하거나 넘치는) 결과가 기다린다.


자기 자신에 대한 자만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한번의 실수로, 짧은 시간투자로, 적당한 노력으로 남들만큼, 남들보다 더 잘할것이라 여기는지 너무나 스스로의 기준이 높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자신의 기준을 낮춰라. 남들처럼 그만큼 하고 싶다면 그 사람이 보낸 시간, 노력, 정성 이 모든 것들을 그사람보다 더 길게, 깊게, 넓게 쓰겠다는 자세가 기초가 되지 않으면 자기기만에 빠진 것이다.


그리고, 쓸데없는 일을 냅두고도 괜찮을 것이란 자신감을 버려라.

성공한 사람은 쓸데없는 일을 먼저 처리함으로써 중요한 일에 시간을 쏟을 수 있으나 실패한 사람은 쓸데없는 일을 쓸데없다고 미루면서 결국, 쓸데없는 일에 치여 산다. 그리고 늘 바쁘다, 이게 이렇고 저게 저렇고 변명만 늘어진다. 탓만 늘어난다. 쓸데없는 일은 모든 이의 인생에, 모든 시간 속에 존재한다. 결국, 쓸데없어 보이는 그 일이 쓸모있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걸림돌을 치워야 디딤돌을 걷게 되는 것인데 걸림돌이라고 치부하고 미루고 그냥 냅두면 언젠가는 걸림돌에 치여 넘어진다. 어떻게 자기 자신에게는 쓸데없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는가? 어떻게 자기 자신이 쓸데없는 일을 뒤로 미루거나 어디 쳐박아두고도 그 일로 해를 입지 않을 것이라 자신하는가?


은행일, 공과금, 누구의 부탁등 '아~ 이런 것까지 해야 해?'라고 날 짜증나게 만드는 그 일은 누구에게나 있다. 단, 성공한 사람들은 절대 그 일을 자기 인생에 머물게 하지 않는다. 즉시! 당장! 해치워버린다. 그리고 빠르게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일에 잡음없이 집중한다!


자존감이 없는 사람은 아마도 쓸데없는 일에 쌓여 있을 것이다. 이 것도 제대로 안되어 있고 저것도 아직 남아있고 이래저래 쌓인 것들 속에서 '아.. 나는 왜 이 정도의 일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지?' '아..나는 왜 이렇게 느리고 더디지?'라고 스스로 그 속에 빠져 버리고 나아가 상사에게 한 소리 듣는다. '이것도 제대로 못해?'라고. 자존감은 바닥이 나지만 이는 순전히 자기 자신의 나태함때문임을 인지하지 못한다.


마지막으로, 과거에 살면서 미래로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버려라.

너무 유명한 아인슈타인의 명언처럼 '같은 행동, 같은 생각을 하면서 다른 결과를 바라는 사람은 INSANITY(정신병자)다' 나는 정신병자인가? 얼마나 자신있길래 같은 생각, 같은 행동으로 더 나은 삶이 올 것이라 여기는가? 모두가 다른 사고, 다른 행동을 하면서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애쓰고 사는데 얼마나 자신감이 하늘 높이 치솟길래 매일 같은 패턴으로 살면서 다른 결과를 바라느냔 말이다.


'더 나은 삶', '더 나은 나'를 원한다면

지금까지의 자신에게서 과감히 등을 돌리자.

나의 관념, 인식, 관성에게 안녕을 고하자.

자기변화란 자기부정, 자기파괴로부터 시작된다.

자기파괴는 자기도전, 자기극복, 자기정화로 이어지며

자기정화는 새로운 나, 미래의 나, 원하던 나를 나에게 선물한다.


자존감이 낮다고
자존감을 높이고 싶다고
나로써 살고 싶다고 눈물흘리며 말하면서도!
자기파괴, 자기부정의 아픔을 견뎌내지 못한다면
변화를 위해 행동하다 힘들다고 보챌거면
행동하다 남들과 비교하며 어설픈 잣대를 들이댈거면
여기서 이말, 저기서 저말 들으며 자기합리화에 빠질거면
이제 울지도 마라.


이는 간절하지 않은 것이며

아무 것도 안하고 그저 점프하여 원하는 내가 되고 싶다는,

말도 안되는 자신감, 자기 기만에 빠진 사람일 수밖에 없으니

울지 말고,

바라지 말고,

그저 '원하는' 내가 될 수 있다는 확신으로 매일매일 변화된 행동으로 하루를 세팅하라.

행동의 지속없는 변화란 있을 수 없다.

이렇게 변화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기적이겠지.



*아미엘일기, 2003, 범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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