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하루를 여는 마음 26-5

2026. 01. 05.

by 산이

소중함을 알거든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아프니까 집에 있게 되고, 집에 머무르니 고통과 고독이 찾아온다. 말하기가 귀찮아지고 마음은 홀로 깊이 침잠한다. 스스로 찾는 고독이 아니니 외로움은 더욱 커지고 이내 주변 사람들과 나누었던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이 떠오른다. 아무것도 아닌 듯 지나쳐 버렸던 많은 것이 사실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이 아니었음을 깨닫는다.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이제야 알겠다.

소소한 일상이 소중했기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아파 보니 알겠다. 막힘없이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알겠다. 밤새 코가 막혀 답답했는데. 감사하는 마음이 고독과 외로움에서 벗어나게 한다. 소소하다고 그냥 지나치지 말고 감사하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상에 다가가는 하루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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