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을 돌아봐도 다 결혼하지 말라는 소리뿐이다.
결혼은 남자나 여자나 모두에게 손해라고들 말한다.
나는 결혼해서 너무 행복하고 좋은데 왜 다들 결혼하지 말라고 하는 것일까?
물론 사람마다 개개인의 사정이 다르다는 것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또한, 결혼은 현실이라는 걸 나 역시도 경험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결혼하라는 말보다 하지 말라는 소리가 너무 많다.
그래서 나라도 결혼하라고 권장하고 싶다.
100명이 아니라고 할 때 1명은 맞다고 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나라도 결혼을 앞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다.
생각한 것보다 결혼은 행복하며 즐거운 일이란 걸!
밥도 혼자 먹는 것보다 둘이 먹는 게 맛있지 아니한가?
평생 밥을 같이 먹는 사람이 생긴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평생 내편이 생긴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나의 결혼 생활을 통해 결혼 권장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려고 한다.
물론 상당수의 이야기가 결혼 권장 프로젝트가 아닌 신랑 자랑이 될 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