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찾아왔어요 :)

행복을 전달합니다.

by 그냥냥

어제저녁, 날씨가 참 좋았는데-

밖에 나가 걸어보셨나요?


이제 정말 가을이 온 게 느껴집니다.

그냥 길을 걷기만 해도,

괜히 몽글몽글 기분이 좋아지고 웃음이 절로 나는 그런 날씨예요.


이런 날은 왜 이리도 짧은 건지,

잠깐의 순간을 즐겨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부러 나갈 일을 만들곤 해요.

이 좋은 날씨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거든요.


어제도 역시나 그랬어요.

퇴근하는 남편에게 버스에서 내리면 전화하라고 했어요.

마중 나가려고요.


짧은 순간이었지만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사소한 것이 큰 행복이 될 수 있다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이제 내일은 연휴의 시작입니다.

비가 온다지만, 그래도 연휴잖아요.

그 자체만으로도 참 반가운 일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연휴의 전날이에요.

오늘만 조금 더 힘내면 저녁부터 꿀 같은 시간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어요.


매일매일 작은 행복을 찾아가며

언제나, 항상 행복한 날로 가득 차길 바라요.


설령 힘든 일이 있더라도

그럼에도, 그래도.

그 안에서도 작게나마 행복을 발견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그날 또한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그런 하루가 되길 기도할게요.

이 글 또한 작은 행복으로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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