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냥 답게.
햇살이 좋아 집중이 잘 되는
8월의 어느 오후입니다.
책을 읽다가 마음에 와닿는 글을 발견해
조심스레 공유해봅니다.
‘그저 썼다’는 이 말이 그날 제게 굉장히 크게 와 닿았습니다. 그냥 했다, 그저 썼다는 말들! 이건 아무 생각 없이 되는 대로 하거나 썼다는 뜻이 아닙니다. 잘 풀리든 그렇지 않든, 잘될 것 같은 희망이 보이든 그렇지 않든, 결과가 나오든 그렇지 않든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도전과 시련에 지지 않고 무언가를 계속했다는 뜻이죠. (p. 187)
꾸준하게 뭘 한다는 건 그저 무조건 하는 거지, 그것 말고 다른 방법이 있을까 싶었거든요. (p. 188)
출처 : 『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 최인아
‘그냥 한다.’
잘 될지, 안 될지는 모르지만
그저 계속해보는 겁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조금씩 성장하고 있을 거고,
그게 차곡차곡 쌓여
언젠가는 분명 어떤 것이든 이룰 수 있을 거예요.
저도 오늘 그냥 써봅니다.
‘그냥냥’답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