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세단 아우디 A6가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대 2천만 원에 달하는 할인 덕분에, 제네시스 G80을 고민하던 소비자들도 발걸음을 돌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아우디 코리아는 신형 모델 출시에 앞서 A6 전 라인업에 대해 대규모 할인에 나섰습니다.
특히 엔트리 모델인 A6 45 TFSI는 1,050만 원이 할인돼 실구매가가 6,194만 원까지 내려갔습니다.
이는 제네시스 G80 2.5 가솔린 기본형과 약 300만 원 차이만 나는 수준으로, 소비자들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조건입니다.
상위 트림일수록 할인폭은 더 커지며, 프리미엄 모델과 콰트로 모델 모두 1천만 원 이상 낮아졌습니다.
최상위 모델인 RS6 아반트 퍼포먼스는 2천만 원의 파격 할인을 제공합니다.
아우디 공식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기존 1억 8,002만 원에서 1억 6,002만 원으로 가격이 낮아지고, 현금 구매 시에도 1,600만 원 할인됩니다.
이번 할인은 단순히 재고 소진 차원을 넘어, 향후 출시될 신형 라인업에 대비한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아우디는 내년 중 9세대 A6를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며, 이미 환경부 인증도 완료된 상태입니다.
새 모델은 차체와 휠베이스가 커지고 디자인도 한층 날렵해진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의 대규모 할인은 재고 정리를 위한 한정된 기회로, 구매를 고려 중인 소비자라면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A6 할인은 단지 한 모델의 재고 소진이 아니라 아우디의 전체 전략과 맞물려 있습니다.
내년에는 A6 9세대를 시작으로, 10년 만에 풀체인지 되는 Q7과 신형 대형 SUV Q9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전기차 라인업도 강화되어, A4 기반 전기 모델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아우디코리아는 이러한 변화와 함께 올해 10월까지 9,547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27.8% 성장하는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단, 이번 할인 혜택은 일부 딜러 기준으로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구매 전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