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프로모션 소식에 자동차 시장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벤츠가 자사의 대표 세단 E-클래스에 파격적인 할인을 적용하며 관심을 쏠리게 하고 있습니다.
최대 1,900만 원 인하…가성비까지 겸비
메르세데스-벤츠가 연말을 앞두고 E-클래스 전 차종에 대규모 할인 정책을 시행 중입니다.
특히, 최고 1,900만 원에 이르는 가격 인하는 프리미엄 세단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가격 상승세 속에서 선뜻 접근하지 못했던 소비자들에게는 다시 한 번 구매를 고려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중장년층의 오랜 로망, 현실이 되다
독일 프리미엄 세단을 오랜 로망으로 여겨온 5060 세대에게 이번 할인은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세단을 선호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중장년층의 신뢰도를 고려할 때, 할인 폭은 단순한 금전적 혜택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2026년형 E-클래스, 확 달라진 외관과 구성
올해 1월 출시된 11세대 E-클래스는 BMW 5시리즈와의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주력 모델입니다.
7월부터 판매된 2026년형은 발광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한 외관 변화와 트림별 사양 조정으로 상품성을 더욱 키웠습니다.
일부 트림의 가격은 상승했지만, E 450 트림처럼 사양 변경을 통해 오히려 가격이 낮아진 경우도 있어 주목됩니다.
가장 큰 폭 할인은 1,981만 원
E 200 아방가르드 모델은 7천만 원대 중반에서 6천만 원대 중반까지 가격이 낮아지며 520i, G80과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E 200 AMG 라인, E 220d 4매틱, E 450 등 주요 트림은 약 1,000만 원 안팎의 인하 혜택이 적용됐습니다.
2026년형 E 300 4매틱은 실구매가가 8천만 원 초반대로 떨어졌고, 2025년형 모델은 기본 가격이 더 낮아지며 추가 할인 효과가 큽니다.
특히, 2025년형 E 450 4매틱 익스클루시브는 E-클래스 전체 라인업 중 가장 큰 폭인 1,981만 원의 할인을 기록했습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고성능 트림까지 할인이 적용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은 그 어느 때보다 넓어졌습니다.
6기통 세단의 입지가 줄어들 수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가격 조정은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