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車”라 놀렸는데…국산 되자마자 1위

by 위드카 뉴스
SUV-Polestar4-best-selling-premium-electric-vehicle-4-1024x576.jpg 폴스타 4 내부 / 출처 : 폴스타

할인도 없었고, 브랜드도 낯설었습니다.


그런데도 이 전기차는 시장을 뒤흔들며 1위에 올랐습니다.


'중국산' 꼬리표를 떼고 '부산산'으로 거듭난 이 차는,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의 흐름마저 바꿨습니다.


“6000만원 넘는 전기차 중 1위”




스웨덴 브랜드 폴스타의 '폴스타 4'가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거뒀습니다.


최근 발표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통계에 따르면, ‘폴스타 4’는 지난해에만 총 2611대가 판매돼 6000만원 이상 수입 전기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SUV-Polestar4-best-selling-premium-electric-vehicle-1-1024x576.jpg 폴스타 / 출처 : 폴스타



이는 아우디 Q4 e-트론(2475대), BMW i5(1976대)는 물론, 국산 프리미엄 전기차인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1118대)과 G80 전동화 모델(1068대)보다도 높은 수치입니다.


디자인부터 다르다…“뒷유리가 없다”




폴스타 4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차량과는 다른 독창적인 설계입니다.


후방 유리를 없애고 디지털 룸미러를 적용하여 시야를 크게 확보했으며, 2열 공간은 마치 비즈니스 라운지처럼 개방감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파격적인 디자인은 출시 당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실제 구매로 이어졌습니다.


가격 아닌 ‘가치’로 승부하다



폴스타는 대규모 할인 없이 시장에서 자리잡았습니다.


SUV-Polestar4-best-selling-premium-electric-vehicle-2.jpg 폴스타 4 / 출처 : 폴스타



브랜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브랜드 네임보다 차량의 가치를 중시하고 있다”며, “폴스타 4는 그 기대에 부합했다”고 밝혔습니다.


절제된 마케팅과 뛰어난 상품성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성능도 당당합니다”




성능 또한 프리미엄 전기차답습니다.


롱레인지 싱글모터 모델의 경우 1회 충전으로 511km 이상 주행이 가능하고, 듀얼모터 모델은 최고 출력 544마력에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8초면 도달합니다.


‘2025 올해의 차’, ‘올해의 디자인’, ‘EV어워즈 혁신 전기차’ 등 다양한 분야 수상도 그 완성도를 입증합니다.


SUV-Polestar4-best-selling-premium-electric-vehicle-3.jpg 폴스타 4 / 출처 : 폴스타



단순히 실험적인 시도가 아닌, 시장에서 신뢰받는 선택으로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폴스타는 앞으로도 폴스타 3와 5를 통해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 리더십을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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