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니 읽어보아라.' 《토트럼프격문(討Trump檄文)

by 피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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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 취임한 트럼프(Donald Trump)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처음 발표했다. 여행, 유학, 취업 비자 등 앞으로 대부분 미국 비자 신청 절차에 개인 SNS 정보를 제출이 의무화된다고 말이다. 이어서 미국 국무부는 공식적으로 앞으로 비자 신청자들이 개인 SNS 계정 정보와 지난 5년간 썼던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를 모두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외교 또는 공적 업무 비자 신청자들을 제외한 거의 모든 비자 신청자에게 적용된다. 이에 대해 미 국무부는 "미국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또 합법적으로 미국에 오려는 사람들을 위해 보안 심사를 항상 업데이트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런 내용을 전제로 나(필자)는 지금 벌어지고 있는 최대 관심사에 대한 이슈 이야기를 써 보고자 한다.

혹, 미국 비자가 필요하게 된다면 지금의 내 SNS 계정이 당연하게 제출될 것이다. 심사야 당연하게 미국이 하겠지만, 하나도 두려울 것이 없다. 나는 태극기가 늘 자랑스러운 당당한 한국인이기 때문이다. 미국을 혐오하거나 증오한 적이 없다. 다만 트럼프와 부시 부자가 지구 평화를 가지고 분탕질을 일삼을 때는 미국 정부를 싫어했다. 오바마 정부라면 나 정도의 비판이 별문제가 되지 않았으리라 생각하는데, 사사건건 각을 세우는 쪼잔한 트럼프 입장에서 이런 비판을 가지고 비자 신청을하게 된다면 역시나 쪼잔하게 굴지 않을까 싶다.

‘헤이 트럼프씨. 왜 그렇게 쪼잔해? 세상은 말야. 상식과 양심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거야. 당신 또라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이 마무리된 후 호르무즈 해협 안보를 호르무즈를 통한 에너지 교역에 의지하는 국가가 책임지도록 하는 방안을 거론했다. 중국이 대놓고 거부하고 유럽의 나토(NATO)가 노골적으로 반발했다. 만만한 일본과 한국을 끌어들이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어떻게든 트럼프의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고 일본과 한국 정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전쟁은 최후의 수단 이전에 최악의 공멸이다. 어떤 명분으로든 정당성이 없다. 그런데 지금 미국과 이스라엘에겐 어떤 명분조차도 없다. 피에 굶주린 또라이들(?)에 의한 난장판일 뿐이다.

‘대한민국을 호르무즈에 끌어들이고 싶다고?’‘대한민국의 젊은 군인들을 파견해 달라고?’

트럼프씨. 그걸 원한다면 딱 한 가지 절차만 거치고 오셔. 그 절차로 정당성과 명분을 해결한다면 나와 내 아들(예비군)이 먼저 호르무즈에 갈께. 이어서 흑해로 파병을 요구해도 또 들어줄께. 내가 대통령이 아니어서 최종 결재권자는 아니지만, 대한민국의 최정예 군대도 아마 나와 함께 기꺼이 파병해 줄 거야. 그러니까 당신이 먼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최소한의 합당한 절차를 마치고 와서 요구해도 되지 않을까? 파병을 준비한다는데 그것도 못해?

트럼프씨. 그것도 못해? 능력이 안되는거야?

당신 바보야? 미국의 위상으로 그것도 못해? 그럼 차라리 나대지 말고 국내 문제에나 신경 써. 그것도 못하는 주제에 툭하면 남의 타령과 책임전가만 일삼냐? 당신은 사회적 눈탱이(쏘셜 프라이드)도 없냐?

아무런 상관없는 남의나라 젊은이들을 끌어들여 저가 저지른 전쟁에 피의 방패막이로 쓰고, 전쟁이 끝나면 모든 승전의 영광과 얻어지는 이익은 다 제몫으로 할 위인이면서, 하나하나 저지르는 가증스런 짓꺼리를 보자니 한심한 시전잡배 주제인 처지로 보일 수밖에......... 하여, 대신 세세한 참전의 조건과 배상과 책임에 대해서는 반드시 미국 의회의 서명 약속을 꼭 받아야 하겠다. 트럼프는 단 한 순간도 믿을 수 없는, 책임성 없는 비도덕적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민주주의의 요람이라는 미국 의회에는 아직 최소한의 기대가 남아있다. 내 경우에는 말이다. 의회라는 기관 말이다.

하긴, 트럼프에게 약간이라도 정상적인 그런게 있었으면 네타냐후에게 휘둘리며 여기까지 왔을까마는.......... 쯧쯧. 요새 귀신은 뭐 먹고사나?


‘UN 안전보장 이사회의 결의만 받아와. 그럼 즉각 파병간다.’

두 말 안하고 안보리에서 ‘전쟁종식과 인류의 평화를 위해 한국군대를 파병해 달라’는 결의가 이루어지면, 이재명 대통령이 즉각 파병에 서명한다. 내가 목숨을 걸고 약속한다.

세계 최강대국 미국, 지구방위군 미국, UN 안전보장 이사회 종신 우두머리 강국을 스스로 자부하는 미국의 처지로 그깟 나머지 네 나라의 동의를 얻는 것 쯤이야, 트럼프가 골프 모자 바꿔쓰는 것보다 쉬운 일이 아닐까?

그정도 쉬운것도 못하면서, 한국 같은 비교적 약세국가에 이래라 저래사 어르고 협박하고 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지구 평화와 인류의 미래를 위해 전 세계가 합심해 세운 국제단체가 유엔이요, 그 유엔을 실질적으로 이끌고있는 나라가 삼임이사국 5개국이 아닌가 말이다. 또 그런일을 앞장서서 잘 이끌어가라고 세운 나라가 미.영.불.러.중 5개국이 아닌가 말이다.

최소 5개국 상임 이사국이 합의하지 못하는 사항은 ‘지구 평화와 인류의 공존을 위해 절대 유익하지 않은 일이라는 평가와 판단’이 충분히 가능한 것이다.

‘트럼프씨. 안보리의 결의를 얻어내면 한국군대 호르무즈 파병 간다. 안보리의 결의를 얻어내지 못한다면 당신의 짓꺼리(?)가 모두 해악이라는 뜻이 되는 거야. 큰 가문의 적장자가 먼 변방의 시골 머슴에게 후달리기나 하고, 트럼프씨의 동문 선배인 히틀러(Adolf Hitler)가 보면 뭐라고 할까? 혹, '너는 이 선배가 한 일을 보고 뭘 배운거냐'고 하지 않을까? 하긴, 하는 짓이 닮기는 했으니 그 동문 핏줄이 어디 가겠느냐만, 그렇다고 최후까지 닮을 생각은 아니지?’


제2차 세계대전의 참상을 겪은 세계 각국은 실질적인 인류의 미래를 걱정하게 되었다. 언제든 또 히틀러가 나타나 무솔리니와 일본 천황을 끌어들여 인류 공멸의 재앙을 또 만들지 말라는 법이 어디에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만든 것이 UN(국제연합)이다. 당시 최대 강국이자 승전 연합군의 주축인 미.영.불.소.중. 5개국을 핵심 상임 이사국으로 선정하여 지구상에 벌어지는 모든 분쟁과 문제들을 이들의 결의를 통해 민주적으로 해결해 나가도록 결정한 것이다.

돌이켜 보라.

1945년 이후로 지구가 평화로워졌고 분쟁과 소요와 전쟁이 사라졌고 온 인류가 더불어 사는 평화로운 세상으로 변했는가 말이다.

아니다. 오히려 더 심해졌다는, 병세가 더 심각하게 악화되었다는 평가가 지극히 당연할 것이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

이유는 오로지 유엔의 상임이사국 때문이다.

저들은 상임이사국을 앞세워 저마다 지신들만의 이익을 위해 히틀러 이상으로 날뛰기 시작했다. 대놓고 협박질을 일삼았고, 대놓고 약탈을 감행했으며, 심지어 대놓고 무기를 팔아먹으려고 전쟁을 저지르기까지 했다. 더 나아가서 지금은 ‘니들이 어떻게 나오나 보려고 전쟁을 좀 더 해 볼 생각이다' 라는 최악의 별종까지 등장한 것이다.

1945년 이후로 상임이사국들이 저들끼리만 핵개발과 무장을 지속하게 결의했고. 저들끼리만의 리그를 위한 일에만 결의를 계속했으며, 이는 언제나 다수의 약속국에 대한 더 강한 지배권과 독점권을 가지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지들이 저지르른 일에는 이런저런 구실을 들어 늘 무용지물이었다.

더 돌이켜 보라. 1945년 이후로 지구상에서 벌어진 모든 분쟁과 소요와 전쟁에 유엔 상임이사국(미.영.불.소.중)이 끼지 않은 전쟁이 있었는가 말이다. 최근의 미 중 무역분쟁에서 시작하여 2차 이란 전쟁과 베네수엘라 마두로 납치사건까지 말이다. 현대사의 모든 질곡에는 항상 상임이사국이 연관되어 있어왔다. 더 사실적으로 말하면 그들에 의해 계획되고 그들에 의해 자행되는 그들의 이익을 위한 사건의 연속일 뿐이다.

그럼 유엔은 뭐하느냐?

상임이사국이 만장일치로 결의를 해야 하는게 선결 과제인데, 항상 모든 사건의 이해당사자 또한 상임이사국이 포함된다. 너가 해먹고 모른다는데, 나도 해먹고 배째라 하는게 뭐가 잘못이냐고 서로들 따지는 마당에 ‘그놈이 다 그놈이지’‘다 한 통속이지’하는 마당에 만장일치라니?

그러게 트럼프에게 정당하게 요청한다.

‘트럼프 당신이 벌인 전쟁이 정당하고, 그래서 파병을 요청한다면, 유엔 안보리의 동의를 얻어 와. 그 절차와 방법은 당신들이 알아서 해야 하는 일 아닌가? 그것도 못하면서 무슨 파병을 요구해? 그 전쟁 말이야. 내막은 당신들(상임이사국)끼리의 세력다툼 파벌싸움이지, 네타냐후가 꼬득여서 벌인 난장판이지, 그게 인류평화와 무슨 상관이 있어? 정히 그렇게 하고 싶으면 유엔 안보리 위에 미국 대통령이 있다고 유엔 협의부터 바꾸고 와서 이야기 해. 무슨 말인지 알지? 그 정도면 히틀러도 알아 들었겠다.’

'안보리가 만장일치로 결의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결코 정의롭지 못하다는 뜻이다.'

'트럼프가 꼭 악(惡)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그가 결코 정의(正義)롭다고도 보지 않는다.'



%EA%BE%B8%EB%AF%B8%EA%B8%B0unnamed_(1).jpg?type=w1 '트럼프는 히틀러 아류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후 미국 내 이민자 강제 추방 절차를 계속하고 있다. 극악무도하다는 여론이 나왔을 만큼 광범위한 구금, 감금 및 추방을 통해 수백만 명의 이민자와 망명 신청자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3년 12월 선거 운동에서 트럼프는 미국으로 오는 이민자들이 "우리나라의 피를 오염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 발언에 대해 민주당 라이벌인 조 바이든 대통령 캠페인으로부터 아돌프 히틀러의 말과 같다는 비난을 받았다.

그런 트럼프에게 이렇게 묻고 싶다.

‘당신은 아메리카 인디언 원주민의 후손입니까?’

‘당신 역시 이민자의 후손이며, 미국 영토의 백인 절대 다수가 이민자의 후손이 아닙니까?’

트럼프의 할아버지 프레데릭 트럼프(Frederick Trump)가 고향인 독일 서남부 칼슈타트를 떠나 미국으로 이민을 온 것이 1885년의 일이다. 트럼프는 뉴욕에서 태어났지만, 분명한 독일계 이민자의 후손이다. 그런 그가 미국에서 출생한 영주권자와 시민권자까지 마구 추방을 하고 있다. 심지어 오바마까지도 추방할 수 있다는 망발을 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미국의 인디언 협회가 주관하는 투표에서 트럼프를 이민자 추방 명단에 넣는다면, 트럼프는 독일 여권으로 미국 행정부에서 일하고 있는 일개 해외 취업자에 해당하는 것일까? 제가 만든 이민법에 제가 추방당한다? 트럼프적 발상이다. 정말 그럴싸 하다.

역시, 히틀러의 품성과 태생적 DNA는 2차 세계대전 종전과 함께 사라진 것이 아닌가 보다. 저렇게 툭하면 워싱턴에서 엿보이니 말이다.

이런걸 두고 우리 조상들은 한 마디했다.‘똥 묻은 도그가 재 묻은 도그에게 뭐라고 했다’고 말이다.


‘트럼프씨, 당신은 시저(Gaius Julius Caesar)가 아니야. 깜도 안돼. 알아?’

‘트럼프씨, 당신이 교황(우르바노 2세)이야? 십자군 놀음이라도 배운거야? 배울걸 배워야지. 쯧쯧.’


트럼프 하는 짓거리(?)를 가만히 들여다 보면 결국 ‘시저(지구 황제)라도 되고 싶은 모양’이다. 하는 짓마다 과거 제국의 황제나 했을 것 같은 짓들을 개념도 없고 생각도 없이 너무나 쉽게 마구 저지르는 어처구니가 다반사다. 공화정인 로마를 뒤엎고 제국(팍스 로마나)의 기틀을 마련하여 차지하려 했다가 미완에 그쳤지만, 시저는 그래도 역사속에서는 분명한 영웅이 아니었던가. 그런데 트럼프 하는 짓을 보면 목표가 오로지 시저가 되려고 하는 속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늘 떠나지 않는다. 기념관에 이름 넣으려 쑈를 벌이고, 백악관을 금으로 도배하고, 외국 정상들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높은 제단에 버티고 앉아서 점령지 사신을 대하는 듯한 태도까지........ 트럼프는 시저 숭배자다. 다만, 영원한 숭배지일 뿐이다.

그런 트럼프에게 이 글을 옮겨 꼭 전해주고 싶다.

필립 마타라는 작가가 <로마의 공화정>이라는 저작에서 ‘카이사르의 생애’를 이렇게 평가했다.

‘갈리아는 카이사르(Gaius Julius Caesar)에게 정복당했고, 카이사르는 니코메데스 왕에게 정복당했다네. 갈리아를 무찌르고 개선하신 카이사르가 납신다! 모든 로마인은 나와서 카이사르를 찬양하라! 가장 위대한데도 니코메데스 왕은 월계관을 쓰지 못했지만, 패배했음에도 카이사르는 월계관을 쓰지 않았던가. 대머리 난봉꾼 카이사르가 납시니, 로마인들이여, 어서 마누라를 숨겨라! 그는 금덩어리를 빌려 쓰고는, 고작 갈리아 창녀로 갚는다네.’

이 기록에서 카이사르(Gaius Julius Caesar)를 트럼프(Donald Trump)로 바꾸어 보자.

기가 막히게 딱 들어맞지 않는가?

이런걸 우리 조상들은 안성맞춤이라고 했다.


시저처럼 하고 싶고 벌이고 싶은 일은 많은데, 보는 눈도 있고,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고, 더군다나 혹시나 있을지 모를 위험에 대해서는 지나칠 정도로 소심한 무늬뿐인 트럼프는 결국 <십자군 전쟁놀음>을 기획한다. 교황 우루바노 2세의 인간성 됨됨이를 살펴보면, 역시나 트럼프와 비슷한 또라이 기질이 상당히 많이 있다.

비잔틴의 알렉시오스 1세가 꼬득인게 되거나, 아니면 힌트를 주었거나가 되는데, 어쨌거나 지금 당장의 트럼프도 이스라엘의 네타냐후에게 꼬득임을 당했거나, 귀가 솔깃할 힌트를 얻어듣고 이번 전쟁을 벌인 것까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꼭 닮았다.

‘하나님께서 이교도들에게 짓밟힌 예루살렘을 탈환하라고 명령하셨다.’라고 뻥을 쳐서 교황 우르바노 2세는 <십자군 원정>을 시작했다. 싸그리 거짓이었다. 우르바노란 사기꾼의 농간에 온 인류가 피를 흘려야 했다. 단테의 신곡을 보니 우르바노 그 사기꾼은 지금 지옥의 가장 깊숙한 곳에서 가장 참혹한 영원한 형벌을 받고 있는데, 주변에 교황출신들이 유독 많더라고 했다. 그 옆에 '잠재적 최고 악질죄인'의 자리가 하나 비어있는데 '아메리칸 퍼스트'라는 팻말이 달려있다는 소문이 들려온다.

혹, 이런 소문을 트럼프가 들으면 지옥하고 전쟁도 불사하는게 아닐까? 아니면 늘 하던 방식으로 뇌물을 일단 바리바리 싸서 먼저 보내겠지만, 그러다 혹여 그 청구서도 모든 기독교과 연관된 국가들에게 각출한다고 하면 어쩌지? 충분히 그럴만한 인간 말종 이잖아?

‘이란의 잠재적 위협을 막기 위하여 정당한 전쟁을 시작한다’라고 트럼프가 외치고 쳐들어 갔다. 배후엔 네타냐후의 사주가 있었다. 불합리한 침략전쟁이다. 내막엔 ‘오로지 아메리카 퍼스트라는 욕심과, 더 내부에는 시저의 지위에 오르고 싶은 트럼프의 노망이 부른 재앙이다’라는 결론이다. 트럼프란 인간은 돈이 안되는 일엔 관심도 생각도 개념도 없는 기생충이다. 모든것은 돈과 명성에 대한 트럼프의 집착에서 벌어진 미친 짓이다.

사형수 재판에서도 (무죄추정의 원칙)이 적용되고, 인권이 존중되며, 증거 불충분이면 풀려나는 것이 법의 정의다. 잠재적 위험을 느껴서 썬빵을 날렸다? 지가 무슨 기준에서 무슨 판단으로 무슨 자격으로 그런 결정을 한단 말인가? 트럼프 지가 하나님이여? 아참, 우리나라에도 그런 능력(?)을 가지신 목사님이 한 분 계시지? '하나님, 자꾸 까불면 내가 가만히 안둔다?' 그럼 트럼프는 F-35에 벙커버스터 실어 보내려나?

어이, 트럼프씨.

당신의 자랑스런 독일 선배 히틀러에게서 내가 이런 글을 쓴다고 하니까 전해달라고 메세지가 왔소 그려.

‘먼 훗날에 기어코 유대인들이 크게 사고를 칠 것을 내가 느꼈기에 인류 차원의 예방조치로 홀로코스트라는 성스러운 사업을 벌인것이야. 그러니까 다가올 잠재적 위험에 대비해 실질적인 행동을 옮긴것은 내가 최초라 해야하지 않겠니? 이제야 너도 실감하는가 보구나. 지금 너의 짓꺼리를 보니 말이다. 그런데 하필 네 파트너가 네타냐후냐? 재주는 곰(트럼프)이 부리고 돈은 여우(네타냐후)가 가진다더니 지금 바로 그런 꼴이 아니더냐? 그때 내가 홀로코스트를 제대로 마무리했다면 지금 여우가 네 옆에서 꼼수를 부리지 못했을텐데. 처신 잘해라. 네타냐후라는 놈 끝까지 믿을 놈이 못돼. 저잣거리 시전 잡배나 다름없어. 범죄 수배자라고. 그만 말려들거라.’ 어떻수? 난 소식 전해드렸수?

히틀러가 과거에 네타냐후(이스라엘 시오니스트)의 잠재적 위협을 미리 알아서 예방조치 차원에서 홀로코스트를 벌였던 것인데, 그렇다면 트럼프 너는 ‘네타냐후의 사면 타령’을 할 것이 아니라, ‘히틀러와 나찌의 사면’을 정식으로 거론해야 하는 것 아니냐?

그것이 선배와 스승에 대한 도리가 아닐까 삼가 트럼프에게 권고하는 바이다.

‘잠재적 위협?’

그건 종교재판의 마녀사냥 보다도 훨씬 더 악질적인 가진자의 억지야. 아무리 지금은 ‘아메리카 퍼스트’를 외치고 지랄발광을한다 만은, 인류 역사에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어.

이제부터 미국을 향해 벌어질 영원한 적대감과 징벌차원의 대적은 모두 너가 벌인 ‘잠재적 위협’의 결과에서 발생하는 것이야.

트럼프가 주도하는 미국의 오만함과 비상식과 무자비한 탄압에 대해서 범지구적 저항과 능멸의 시간이 다가오게 될 것이야. 어쩌면 미국 스스로가트럼프의 T자 까지도 지워버리면서 화해에 나서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너가 오바바 대통령을 지우려고 그렇게 지랄발광을 한 이상으로, 머지않아 온 미국이 너를 지우기에 혈안이 될 시간이 곧 오리라. 독일의 학생들이 히틀러의 시간을 치욕으로 느끼듯이, 머지않아 '올 아메리카'가 '트럼프를 미국 역사상 가장 수치스러운 문제적 대통령'으로 낙인찍게 될 것이라 나는 확신한다. 왜냐하면, 극소수의 트럼프 주변 인물들을 제외하고, 그래도 온전한 사람들의 상식과 양심이 통하고 건국정신이 살아있는 아메리카를 여전히 나는 믿고 있고 지지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아메리카 퍼스트' 이전에 '노블레스 오블리제' 정신을 가진 지각있는 미국인들이라 믿고 있기때문이다.

전쟁은 트럼프 제가 벌이고, 재고로 쌓인 무기를 해소할 겸 무자비하게 비처럼 쏟아부어 남의 목숨을 파리떼처럼 죽이는 아비규환 지옥을 만들어 놓고, 그쯤이면 항복할 줄 알았는데 어쭈 항복을 안하네? 육군으로 쳐들어가 점령하고 몰수하고 테헤란 중심에 성조기를 꽂아야 하는데, 그제야 트럼프는 자신이 엄청난 겁쟁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언제나 전면에 나서서 전투를 벌여 본 적이 없는 삼류 깡패였는지라, 당당한 보디가드가 없으면 언제나 꼬리를 빼며 살아왔던 때문이다. 보디가드를 내세웠다가 패하거나 죽어버리기라도 하면 자신의 안전을 누가 책임져 주겠는가? 그러니 언제나처럼 자신이 윽박지르고 협박하고 부려먹던 다른 조직의 쪼무래기들을 강제로 끌러다가 방패막이로 써야겠는데, 하나같이 너무 위험하다고 나서지를 않는다.

그런 상황이고 보면 가장 트럼프다운 트럼프방식의 해결책은 무엇일까?

‘가. 일단 무조건 나가 싸워. 이란군 총에 맞아 죽을래? 아니면 내 총에 맞아 죽을래? 죽는건 마찬가지니까 가서 싸우다 죽어. 내가 기억하고 보상해 줄게.’라는 게 트럼프가 할 수 있는 전부다. 물론 그 약속은 모두 새까만 거짓말이다. 골프장에서 트럼프는 또 그렇게 중얼거릴 것이다. ‘누가 정말로 가서 죽으라 그랬어? 죽어라 싸워서 이기고 살아왔으면 좋잖아? 죽는 놈만 병신인거야. 미국인도 아니잖아?’라고 말이다.

맞아. 그게 바로 교황이 (십자군 전쟁)을 벌인 것과 똑 같은 이유와 결과가 되는 것이다.

불확실한 전쟁이 어정쩡하게 끝나면 서로 책임 떠넘기기에 혈안이 될 것이다. 별의별 구실이 다 쏟아져 나올 것이다.

승리로 끝난다면, '이번 전쟁의 모든 공로와 영광은 시저에게'라며 온통 트럼프 차지가 될 것이다. 거기에는 노벨 평화상도 포함될 것이고, 전쟁을 통해 노벨 평화상을 쟁취하는 새로운 역사도 쓰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겉치레일 뿐이고, 실소득은 이번 전쟁을 통한 천문학적 비용의 이동을 통해 트럼프 자신 가족의 재산불리기가 주된 목적이자 목표일 것이다. 더도 덜도 말고 그는 오로지 거기에 목숨을 거는 그런 정도의 인간인 것이다.

이런 재앙을 방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전쟁의 전모를 철저히 조사하고 파악해서 국제법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하는 것이다. 공소시효도 없고 무한의 책임을 그대로 져야한다.

2차대전 이후에 연함군 군사재판을 넘어서 독일과 이스라엘에서 벌어진 군사재판 이상의 철저함과 엄정함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예외도 없고, 타협도 없고, 인간 존엄성의 가치 기준과 전쟁의 참혹성에 대한 책임을 묻는 준엄한 재판이어야 한다.

누구를 막론하고 실질적인 전쟁의 책임을 지게 해야만 한다. 그 엄중함의 결과가 무서워 앞으로 그 누구도 함부로 전쟁놀이를 벌이지 못하게끔 선례를 남겨야 한다.

전쟁의 책임을 묻고 사후 무한 책임을 끝까지 제대로 적용한다면, 감히 전쟁을 일으킬 지도자도, 그 전쟁을 지지하고 함부로 따라나설 국민도 없게 될 것이다. '잠재적 미래의 위협'은 전쟁의 당위성이 전혀 되지 않는다. 인간의 존엄성과 근본적으로 마찰 대립되기 때문이다.

옆집에서 고기 구워먹는 냄새가 풍겨온다도 다짜고짜 쳐들어가서 '너희는 앞으로 절대 고기를 먹지 마. 참치 통조림까지만 먹고 살아'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내가 물어보았다,

'저 집은 왜 고기를 먹으면 안되는데?'

'고기를 먹고 저집 아들이 기운이 쎄 져서 훗날 우리 아들을 두들겨 패면 안되니까.'

딱 트럼프 수준이다. 맞다. 트럼프가 생각하는 '잠재적 미래의 위협'이란게 바로 저런거다.

그런 트럼프 옆에서 사주한 인간이 하나 더 있다.

네타냐후의 아들이 학교에서 맨 앞줄 책상에 앉는데, 트럼프 아들이 중간이고, 고기 먹으면 안되는 집 아들이 맨 뒷줄에 앉는단다.

너그들. 어쩜 수준이 그 정도니?

트럼프의 수준은 초등학교 학생도 충분히 평가가 가능한데, 주변에 사기꾼과 아첨꾼만 득실거리면서 늘 칭찬을 넘어 칭송과 찬양을 받으며 사노라니 지가 정말로 엄청난 천재나 능력자로 착각하는 것에서 도를 넘어, 이젠 스스로 시저(황제)라고?

헤이, 미스터 트럼프(Donald Trump)씨.

대한민국의 지성사에 오른 통일신라시대 최치원이란 선각자께서 아주 오래전에 <삼국사기>를 통해, 언젠가 등장할 '미래에 올 태평양 건너편의 잠재적 싸가지 제로의 후안무치한 인간에게’라시면서 이런 글을 남기셨소. 아무래도 이 격문은 당신의 등장을 예견해 적으신 듯 싶소. 그래서 보내드리는 바요.


“천하의 모든 사람이 너를 죽이려 의논할 뿐 아니라, 땅속의 귀신들까지 너를 죽이려고 의논하였다.(不惟天下之人 皆思顯戮, 仰亦地中之鬼 已議陰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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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으로부터 꾸준하게 흘러나오는 이야기 중에 ‘과연 누가 트럼프 다음의 후계자냐’하는 온갖 소문과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것 또한 엄연한 현실이다. 어쩜 이것은 시대를 막론하고 권력의 주변에선 늘 따라붙게 마련인 동전의 양면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러다가 오늘 짧은 동영상 하나가 새롭게 올라왔다.

<이란 전쟁을 종식 시키는 사람이 후계자에 가장 확실하게 근접할 수 있다. 과연 누구냐?> 하는 기사였다.

그럴만도 하다.

당장 트럼프의 정치 생명을 오락가락하게 만들고 있고, 시시때때로 패닉에 빠지게 만드는 (이란 사태)를 종식시켜서, 희대의 빌런 트럼프를 두 달 전의 시저 숭배자로 되돌려 줄 수만 있다면, 다음 정권을 넘겨받을 수 있는 충분한 자격과 명분을 가질 수 있지 않겠는가?

논리적으로는 아무리 그렇다해도, 온갖 행패와 술수를 부리는 요사스런 트럼프도 감히 해결하지 못하고 진흙탕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일본과 한국과 유럽에 난동을 부리는 마당에, 누가 무슨 수로 (이란 사태)를 종식 시킬 수 있단 말인가?

초한 시대의 장량이 오고, 후한 시대의 제갈량을 불러도 한니발을 이긴 스키피오를 불러도 신묘한 타개책은 결코 나오지 못할 것 같다.

하지만, 내가 누구인가? 나에게는 한 가지 신묘한 계책이 하나 있다.

(이란 사태)를 단번에 해결하고 트럼프의 후계자도 거머쥘 수 있는 확실한 계책이다. 다만 후계자는 될 수 있지만, 역사의 교훈에 따르자면 차기 권력은 차지하기 어렵다. 물론 그것도 자기 하기 나름이겠지만 말이다.

‘어떻게 하면 (이란 사태)를 당장 종식시키고 명실상부 가장 강력한 트럼프의 후계자가 되느냐?’

‘마르쿠스 유니우스 브루투스(Marcus Junius Brutus)만 찾으면 된다. 나머지 방법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부루투스가 다 알아서 스스로 처리하게 되어 있다. 어떻게 해야 세상이 안정이 될런지는 위쪽 사진속의 트럼프 측근들도 모두 잘 알고 있다. 저 중에 있다. 확실히 있다. 과연 누가 부루투스일까?’

부루투스가 나서면 (이란 전쟁)은 순식간에 모두 끝난다.

어디까지나 역사의 교훈에 따른다면 말이다.

<Brutus. You can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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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8B%A4%EC%9A%B4%EB%A1%9C%EB%93%9C_(18).png?type=w966 백악관 대변인 뿐만이 아니라, AI도 트럼프의 말을 이해하거나 통역해내지 못한다. 트럼프에겐 상식과 기준이 없으며, 오로지 단세포적 본능밖에 없기 때문이다.



《토트럼프격문(討Trump檄文)》


서기 2026년 3월, 대한민국의 지극히 평범한 소시민 아무가 트럼프(Donald Trump)에게 고한다.


상식과 양심의 선에서 바른 것을 지키고, 공공의 안위를 염려하며 행하는 것을 도(道)라 하는 것이요, 위험한 때를 당하여 최선을 다해 변통할 줄을 아는 것을 권(權)이라 한다. 지혜 있는 자는 그 시기에 모든 이들과 함께 숙의하고 대처하는 데서 성공하게 되고, 얼빵한(?) 자는 이치를 거스르는 오만과 독선에서 패하게 되는 것이다. 비록 백년(百年)도 살지 못하는 처지로 죽고 사는 것까지 기약할 수는 없겠으나, 그렇다 해도 만사(萬事)는 마음이 먼저 나서서 이끄는 것이 현실임에, 최소한 옳고 그른 것은 분별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라 하겠다.


이제 내가 가만히 너의 행실을 살피자니, 전쟁은 이미 명분을 모두 잃었음이요, 온통 무자비한 학살일 뿐이더라. 자국에서 인종차별적 추방과 탄압을 일삼더니, 이젠 전쟁터에서까지 서슴없이 인종차별적 살인을 일삼는 것을 보니 가히 사람의 행색이라 보이지 않더라. 어떤 이는 그릇된 것을 바로잡는 최후의 방법으로 전쟁을 택하였는데, 너는 애초부터 인간 학살과 남의 재산을 탐하는 목적의 전쟁밖에는 없더구나. 진정한 군주의 은덕은 자국민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적국의 국민에게도 베풀 아량을 가져야 하는 것이 최우선 덕목이거늘, 너는 그들을 선동하여 피의 궐기를 일으켜, 손도 안 대고 코를 푸는 신기를 보여주려 개수작(?)을 부리는 것이 전부였다. 신의(信義)와 공정 또한 군주의 덕목이거늘, 조석으로 생각과 말이 다르고 세상사를 자신의 세 치 혀로 겨우 간을 보는 정도의 얄팍함으로 입맛대로 처신하는 것을 자신만의 간사한 꾀라고 생각하는 그 하찮음이 가소로울 따름이다. 그 허접함과 뻔뻔스러움이 지금 강상(綱常)을 어지럽히고 있으니 어찌 통탄하지 않을 소냐? 심성도 행실도 저급할 뿐인 처지로 어찌어찌하다 우격다짐으로 겨우 군왕의 자리에 올랐으면서도 자각과 개선의 여지가 전혀 없으니, 이미 그 죄가 하늘에 닿을 만큼 커졌음이니, 곧 크게 패하여 상상 초월의 망신과 함께 망할 것이다.




















-- 글 올리는 작업중입니다. 일과 병행하느라 조금 시간이 걸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피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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