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주 268일 차
예상보다 바빴던 연말 연초를 보내며, 그간 브런치의 서랍장에 담아둔 글들이 바닥을 보이고 있다. 송년회도 다 마쳤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다시 곳간을 채워야겠다. 애정하는 작가님들의 글을 보며 힐링할 타이밍이기도 하다. 더불어 드백이의 미흡한 글에 구독을 눌러주시는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23년 새해에는 다들 원하는 것 최소 1가지 이상은 다 이뤄지길 바라며, 오늘의 글을 시작한다.
무슨 일이야? 일단 한잔하면서 이야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