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도 브런치의 마지막 글은 퇴사가 불안해서 쓰는 글이였다.
글 중에는 언젠가 이 글을 돌아보는 날이 오겠지?라는 문장이 보였다.
5년이 지난 지금 다시 그 글을 들여다 보았다.
19년도 보통의 직장인을 벗어내며 오는 불안함에 대한 토로를 5년이 지난 23년도 지금 돌아보니,
5년간 가히 많은 발전이 있었구나 생각이 든다.
현재 나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일을 하는 장소, 월 수입도, 팀원들도, 포지션도 가지고 있지 않다.
미션만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5년 전 처럼 삶의 형태를 규정짓지도 않고
정의내려지지 않는데 대해 불안함도 없다.
삶이 다소 편해졌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