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자연 속에서 자연을 담아내는 과정이, 커다란 인생 가운데 일부분의 퍼즐을 맞추는 과정과 비슷하다.
광활한 자연의 일부분이 전체를 대변하지 않듯이, 나의 인생의 한 퍼즐이 삶 전체를 나타내지 않는다.
자연이든 인생이든 '꾸준히' 개척해 나간다면 결국에는 그 끝에 조금은 가까워지지 않을까.
글 쓰고, 사진찍는. 그 사이를 여행하는 여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