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쌓이고,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다보면 사건이 쌓인다.
대부분 안좋은 사건들이 쌓이는 경우가 많다.
좋은 기억은 별생각 안하지만, 안좋은 기억은 계속 곱씹어서 기억에 오래남으니 말이다.
그리고 그 기억들에는 '책임'이라는 라벨이 붙는다.
이건 내 책임, 저건 니책임, 이건 내찻, 저건 니탓,
대부분 니탓인 경우가 많다.
이렇게 줄줄이 쌓이는 사건을 쭈우욱 늘어놓고 살펴보면 어떤 패턴이 보인다.
왜 비슷한 패턴이 반복적으로 일어날까? 생각해보면 결국 내탓이다.
나의 생각의 패턴,
나의 감정의 패턴,
나의 행동 패턴,
나의 말하는 패턴이 항상 똑같기 때문에
결국 내 인생의 패턴도 똑같이 흘러간다.
패턴을 끊어내고, 새로운 패턴을 다시 그리려면
내가 살아가는 패턴을 다시 그려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