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그런 핑계 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을

by 터뷸런스

사람들은 자신의 무언가가 타인에게 통하지 않으면 자꾸 핑계를 댄다.

병에 걸린 사람은 "바빠서 운동을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공부를 안 하는 학생은 " 주변의 방해 때문에 집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등등.


회사에서도 일을 시켜보면 어떤 수많은 이유 때문에 어렵거나 안된다고 이야기하는 직원들이 있다.

그럴 때 항상 하는 말이 있다. "회사는 그런 거 관심 없어. 네가 할 수 있냐 없냐만 볼 뿐이지"

-

정신승리의 기본은 자신의 제반 상황을 탓하는 방법이다.

돈이 없어서, 여건이 안돼서, 상황이 그래서, 자꾸 안 되는 이유만 찾아서 갖다 붙이는 게 습관이 된 사람은 뭐든 잘 안 풀리는 삶을 지향하며 실제로 그렇게 되어간다.


그런 사람은 심지어 노는 것도 못한다.

클럽을 가도 자신이 입뺀 당하거나 어찌어찌 들어가도 여자에게 펜치 먹을 때, 최초에 컷 시킨 입구의 어깨 삼촌과 자신을 쳐다도 안 본 그 여자를 탓한다. 보는 눈이 없다고.

그보단 본인이 거울을 봐도 제대로 볼 수 없는 눈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말해주고 싶다.

-

타인은 내가 무엇 때문에 안 하거나 못하는지에 대해 궁금해하지 않는다.

오직 되냐 안 되냐, 이쁘냐 안 이쁘냐, 매력이 있냐 없냐를 볼뿐이다.


너무나 당연한 사실인데 본인만 인정 못하면 혼자 고립될 뿐이다.

그래서 필요한 건 모든 문제의 원인을 내게서 찾는 습관이다.


문제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으면 답도 없고 개선점이라는 게 없다.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반면 문제의 원인을 내부에서 찾으면 어떤 식으로든 내가 할 수 있는 개선의 여지라는 게 생기고 지속적으로 대처하다 보면 무언가 조금씩 바뀌기 시작한다.


그래서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그러다 안되면 빠르게 접고 또 다른 방식을 찾아가다가 더 좋은 기회를 맞닥뜨린다. 사업으로 잘되는 사람들도 대개 이런 식의 테크를 탄다.


연애든 인간관계든 사업이든 보는 관점은 항상 심플한 게 좋다.

내 삶이라는 바운더리 안의 이슈는 무조건 내가 핸들링해야 하는 쪽으로 생각하는 것.


그러다 보면 생각지 못한 좋은 기회가 찾아오기도 하고, 그러다가 나만의 노하우라는 게 쌓이기도 하는 거다.

사람마다의 성공 방식은 모두 다르다.

그래서 내 방식을 찾아가고 쌓아가기 위해서는 문제 해결의 관점을 오로지 내 방식에 포커싱 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데 잘되는 건 복서가 마구잡이로 휘두르다 우연히 다운시킨 럭키 펀치에 불과하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돈이 가장 중요해선 안 되는 이유.